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오랫만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게 되네요 ㅋㅋ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후...하루하루 바삐 지내다 보니 이곳에 들어와서 많은분들과 함께하는것도 잊고 지내게 되네요 ㅠㅠ
지금 전 술을 한잔(?)하고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제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면서 지내는것 같습니다.
항상 쳐져있던 제 어깨도 올라가고 사람들을 볼때 당당하게 바라보며 그렇게 지냈는데요
(아!! 전 일단 고정식에 이마부분에 테잎붙이는 방식을 착용하고 있네요)
다른분이 글 적은것처럼 저도 이성과의 문제때문에 고민도 되네요...허허~
누군가를 만나게 되더라도 무언가 큰 거짓말을 하면서 만나게 될거란 생각에 자신감도 결여되구요
항상 먼저 생각하는건 ' 난 다른사람들과 달리 털모자를 착용한 상태야...' 라는 생각을 먼저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언제까지 내가 이 상태로 가모를 착용하며 지내야할지...
솔직히 주기적으로 나가는 관리비용...이거 무시하기 힘들구요~ 바람부는날 비오는날 무더운날...
정말 생각할수록 미추어 버릴거같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최대한 자연스럽다고 하더라도 제가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하는 뒷머리와 정수리부분...
행여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게될경우 제 뒷모습을 의식하게되어 저도모르게 고개를 숙이며 있게되고
누군가에게 뒷모습과 제 윗머리부분(?) 을 보이지 않기위해 위축되고 신경쓰는 제 모습이 느껴질때마다
제 스스로가 참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가모를 착용하면서 많은 장점이 있고 자신감이라는 엄청난 무기를 얻게 되긴 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왠지모를 한숨과 스트레스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전 사용하면서 한번도 가발같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어요...(알면서 말 안한거일수도 있겠지만;;)
그런거 보이면 절대 그냥 안넘어가는 제 친구들까지도 머리에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거보면 다행히 티는 안나나봐요...물론 제가 엄청 신경쓰고 있긴 하지만;;
아.........글을 쓰다보니까 두서도 없고 맥락도 안맞고
그냥 자꾸 앞날이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는데 딱히 어디다 얘기할곳은 없고
대다모 회원분들께 그냥 하소연 아닌 하소연 하고싶어서 들어오게 되었네요 ㅠㅠ
아!! 그리고 전 거의 매일 머리감고 린스하고 트리트먼트하고 하네요...고정식이라 구석구석 물스프레이나 에센스로 관리하기가 힘들고 번거로워서요;;;
머릿결도 얼마나 갈지 모르겠고 윤기는 있는데 뭔가 갈수록 어색해지는거 같기도하고
에휴~ 그냥 가서 쓰러져 잠이나 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원여러분 그냥 제 푸념이니 너무 안좋게만 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ㅋㅋ
コメン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