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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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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살로 대학3학년 입니다. 아버지가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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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탈모이고, 전 원래 이마가 넓었는데 대학와서 갑자기 숱이 적어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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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부터는 모자 안쓰고는 학교도 갈수없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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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신경을 많이쓰는 성격이라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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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상의해서 모발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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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금 후회되는데, 그때는 절박한 심정으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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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지도 않고 수술만 하면 해결되는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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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게 결정하였습니다. 그때 안것이지만 저의 탈모는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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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처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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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한번으로는 만족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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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는 90%정도가 자란다고 하지만 보통80%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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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술할때 800개까지 세다가 그만두었는데 1200개 정도 심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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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간의 모발의 수가10-15만개인데 1000개 정도 심은걸로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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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수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경과를 보고 겨울에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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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좋을거라고 했지만 수술할때의 고통이나, 흉터자국(평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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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지만 삭발을 해보니 장난아님),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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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수술은 싫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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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빨리 진행중인 사람은 모발이식 수술로 인해 탈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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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되므로, 약물치로가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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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어머니께서 그로비스를 사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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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머리를 빡빡밀어버리고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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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발모에는 효과가 없지만, 샴푸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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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머리에 기름이 많은데 그로비스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깨끗해지고,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5-6만원이나 하는것을 샴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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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것이 아까워 2통까지만 사서 쓰다가 그만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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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몇몇 인터넷 싸이트를 알게 되었고,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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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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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국에갈 용기가 나지않아 통신으로 순간증모제를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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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습니다. 순간증모제는 정수리 부분에는 효과가 좋다는게 통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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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마 부분이 문제인데, 이것은 순간증모제로도 큰 효과를 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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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고, 탈모에는 항상 두피를 깨끗히 해야한다기에 2주정도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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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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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인터넷에서 김약국이라는 사이트를 찾게 되었고,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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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샀습니다. 본사가 뉴질랜드 인데, 1주일내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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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되고, 가격은 3달분을 사면 종로5가와 비슷하고, 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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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이도 구입이 가능해서 지금까지 이곳에서 약을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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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지금은 4달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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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복용하고 머리를 감았는데 머리빠지는 양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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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너무 좋아서 매일 거울을 보고 머리를 만저보았는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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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것 같지는 않아서 탈모가 멈추는 효과만 있는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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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발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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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표시도 안난다고 들었는데, 인터넷에서 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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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표시도 나고 아주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낙심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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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본인은 서울의 모 법대에 다니고 환경도 좋은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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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인해 자신의 의모에 만족도 못하고, 사람도 못 만나고 앞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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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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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탈모가 더이상 진행은 안되는것 같고 머리에 힘이 생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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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 김약국에서 파는 탈모 방지 샴푸를 사고 어머니께 부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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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녹시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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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샴푸는 가격은 한통에 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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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는 느낌은 그로비스보다 조금 못했는데, 성분이 아주 순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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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았고, 탈모를 촉진하는 화학성분이 없다길레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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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은 머리에 직접 바르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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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눈에뛰는 효과는 없었고, 바르고 나면 느낌이 좋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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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르는것이 귀찮아서 조금 소홀히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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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더워서 마루에서 잠을 잤는데, 어머니께서 저의 머리를 이리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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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더니 머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 본인도 최근들어 머리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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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졌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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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프로페시아를 계속 복용하면서 꾸준히 미녹시딜을 바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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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고 있습니다. 넓어진 이마라인은 어쩔수 없지만 이정도면 개강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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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안써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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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머리카락이 나는데 몇달이 걸리는데 너무 성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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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바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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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성급하게 모발이식을 결정하거나, 가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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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지 마시고 최소한 6달 정도는 약물치료를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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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미녹시딜, 화학성분이 없는 순한 샴푸,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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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이것들을 병행하면 분명 효과가 있을것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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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의 과학의 발달속도에 비추어 보건데 머지않아 탈모도 정복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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