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명한 가발회사에가서 상담을 했습니다. 그분들은 꽤 친절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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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하르는 말도 하죠. 물론 자기네들 상품이 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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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는 합니다. 부착식 가발 착용을 결정하면 그 이후로 1달정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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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 시술이 시작됩니다. 길다랐고 숱많은 머리들로 된 가발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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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옵니다. 정말 징그럽습니다. 가발할 부위 주로 앞이마부터 정수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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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원형으로 완전히 밀어버립니다. 가발 할 부위가 크면 클수록 그부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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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집니다. 충격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조금 후의 머리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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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습니다. 가발을 머리에 부칩니다. 느낌 정말 이상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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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머리를 자릅니다. 앞 이마선은 사진에서 보던거와는 다릅니다. 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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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내리고 다녀야 할 정도 입니다. 그래도 자기 만족감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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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음날부터 머리에 유난히 기름기가 많이 끼기 시작합니다. 머리를 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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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했는데,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자기 머리처럼 감다다간 가발 다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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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니다. 부착식이라 안쪽의 머리부분을 딱기가 무지 어렵고, 부착한 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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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도 못합니다. 사실 청결을 유지하기가 무지 어려웠습니다. 기발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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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를 손을 자꾸넣어 딱다보니 부착된 부위가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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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받으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착탈식에 대해 물어보니 지금 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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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합니다. 멀리가 너무 잛아서, 그래도 원한다면 테이프로 붙여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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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바람만 불면 날아갈거 같아 포기 했습니다. 가발착용은 또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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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땀이많은 나는 매일 머리를 감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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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는거 자체가 무지 힘듭니다. 고민 끝에 벗어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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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아깝지만... 저한테는 가발조차 안맞는거 같았습니다. 다른 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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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 가발벗기고 머리를 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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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왔습니다. 얼마의 돈을 환불해 주겠다고, 생각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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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환불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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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을 하고자 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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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사용을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저와 같이 가발 착용 실패한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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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걸 결정하기전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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