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가발의 정수 바람불어 슬픈날입니다.
또 한번의 서울 정모가 열리는 군요! 훗~
처음에 가발이 뭔지도 모르고 가발을 했던 때..
업자의 설득에 못이겨 맞추었던 가발이 엉망이어서 집어 던지고 집구석에서 눈물 지었던 때..
하지만 아직도 가발을 쓰고 있고 또 매일같이 신경이 써주고 햇빛과 바람을 등져야만 하는 번거로움
이 괴로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발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고 도움도 많이 받아왔다고 생각합니
다.
처음 제가 참석했던 대다모 동호회, 그 서로의 수줍어 했던 얼굴들 속에서 서로에게 웃자고 격려했던
술한잔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들 어떻게 지내나 궁금도 하구요! ^ ^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나오셔서 그때는 진짜 사람들과 진짜 이야기로 열변도 토해보고
같이 웃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누가 더 감쪽같은 가발을 썼는지 자랑도 해보고
요!
아쉽군요! 저는 참석 못해서..
그럼 다들 행복하시구요!
P.S 김민 그래도 니가 여기서 계속 할동해줘서 그런지 자주 오게된다. 하하 ^ ^ 건강해라~
나도 여기서 열심히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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