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군데 돌아다니면서 상담 받아봤습니다.
이곳 대다모 회원분한테 소중한 정보도 도움받아서 방문한 업체도있고요~
돌아다녀보고 결론이 난건 어느 업체에서하건 가발 퀄리티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겠다. 대신 스타일을 내주는
헤어 디자이너 실력이 관건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게 고민이네요.
가발이라는게 일반 자기 머리처럼 한번 잘못 잘랐을시, 에이 c8하고서 보름이고 한달이고 다시 길를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머리숱없이 산지도 까마득하고하니 이제는 사실상 헤어 디자이너분과 상관없이 제 얼굴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조차 저도 모르겠네요.
물론 우리가 가발을 선택한 이유는 풍성해진 머리를 얻기 위해서이지만 그것못지않게 더 잘생겨진(?) 예전같은 얼굴을 되찾고 싶은 욕망도 있잖아요ㅎ
탈모이전에도 미용실가서 머리 자르고 나오면 개떡같이 잘라놔서 빈정상할때가 정말 심심지않게 있었는데 이쪽 가발쪽 관련 헤어 디자이너들 역시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보니.. 이제 업체 선정까지 거의 다 했는데 자꾸 이게 고민이네요.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가요..?
저같은 걱정 하셨던분, 하시는분들은 어떤 생각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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