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발 쓰는데,, 일단 친구들은 가발인줄 모르겠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가발 같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근데 그건 그 친구한테 가발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모르는 사람 중에 가발 쓰고 다니면서 들킨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저번 달에 소개팅을 했었는데,, 지금까지 4번 만났지만 여자애도 모르구요.
암튼 가발을 해야 한다면 가발 매니아가 되세요.
그리고 가발 쓰는 걸 즐기는 거죠.
여러개를 사고, 바꿔가면서 멋을 부려요.
옛말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어쩔수 없는 고통은 그냥 즐기라고...
그리고 절대 여자 만나게 되면 사랑하게 됐다고 해서 가발이라고 말 안하는게 좋을 뜻
결혼하기 전에 말하는게 좋습니다. 연애기간에는 말할 필요도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는 모자를 쓰고 다니지만 밖에서 여자 만날때만 가발 쓰는데,,
회사에서도 이제 가발을 쓸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가발 쓰면 바람에 날리고 하면 티 난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4:6가르마 정도를 탄 내림머리이고, 무스와 스프레이로 강하게 셋팅을 합니다.
그럼 바람 왠만큼 불어도 신경 안 쓰고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착용감도 그리 불편하지 않고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르지만,,
가발 잘 적응하면 정말 예전의 모습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자신이 먼저 가발임을 인정하고 그렇게 살아야겠죠.
암튼 힘 냅시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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