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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般] 미치겠습니다

  • 22年前

  • 879
0
프페먹으면서 모자쓰구 다닌것두 어느덧 일년...
처음에는 검정콩이다 뭐다해서 그것두 하구 미녹시딜,닥터모...
그러나 유지되는정도이더라구여..
모자 이젠 정말 지겹습니다.
지난번에는 아는 사람 만나러 갔는데(여자) 왜 맨날 모자만 쓰구다니냐구 모자를 벗기는겁니다.
나도 모르게 모자가 거의 3분의2정도 벗겨졌구여..
본능적으로 제빨리 썼습니다. 그리구나서 우울감이란...
대머리때문에 군대에서 간부들이나 고참들한테 놀림당하구 밖에나와서 친척들만나믄 하는소리가 머리가 왜그러냐구(할머니 상당하셨을때 입니다..) 한번씩 툭툭뱉는말이 얼마나 저한테 상처가 되던지여...
그래서 이번에 가발을 하기러 결심을 하구 가발 업체를 몇군데 알아보구 나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부모님은 별루 반응이 안좋더라구여.
정말 다 때려치구 싶은 마음 뿐입니다.
이놈의 머리가 뭔지...
글구 질문하나 할게여.
가발회사에 가니까 테잎식을 권하드라구여.
테잎식에대해서 자세히좀 알려주세여.(장점,단점...글구 제가 체대생이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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