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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간 알고 있는 지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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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하고 있는 가발업소의 원장님께서 해준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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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발에 쓰이는 모발의 거의 100%는 인도나 베트남이나 중국등, 즉 개발도상국에서 거의 전량 수입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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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가발에 쓰이는 모발은 염색이나 파마등을 하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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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은 대부분 웨이브를 넣거나, 스트레이트 파마, 염색등을 자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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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발로는 부적격해서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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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발을 생머리채로 가져오는것이 아니고 그쪽 현지의 공장에서 가발에 쓰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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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공정을 거쳐 가공을 해서 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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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렇게 가공이 완료된 머리카락들이 한국으로 수입이 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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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리카락들을 이젠 학국의 공장에서, 혹은 업소에서 가발을 제작하는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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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발에 쓰이는 스킨등도 한국에서 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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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에서 디자이너가 고객의 스킨을 디자인하고 공장으루 주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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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디자이너의 역량(?)이 좀 필요한듯. 왜냐하면 가발의 사이즈와 모양, 머릿결의 방향과 숯의 양등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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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발이 업소에 도착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주~3주 사이 걸리신다고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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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이 도착하면 이제 디자이너가 먼저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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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으로서의 가치가, 혹은 자신이 의도한대로 안나왔은경우엔 수선에 들어가는데 이럴경우 다시 공장으루 보내지게 됩니다.
>(아니면 업소에서 자체적으로 수선을 할수도 있을듯 하지만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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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일주일정도가 다시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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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나의 가발이 만들어 지기까지 적지 않은 손을 거치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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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기간도 길어지게 된다는 말이지요. 제 경우엔 3주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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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분에 대한 대답치고는 너무 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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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생산공장이 중국에 있는 경우도 있을거 같은데 그럴경우엔 왕복항공비에다가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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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시간이 걸릴거 같군요. 중국현지공장의 기술력은 잘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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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가발 회사들이 원래 공장을 중국,베트남 등등 그런쪽에 하청을 두고 만드나요?
>>제가 가발을 미래모 라는 곳에서 맞췄습니다
>>근데 첨에 상담했을때만 해도 10일 에서 늦으면 15일안에는 나올거라고 했는데
>>2주정도 지나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설이 껴서 늦게 된다면서 공장이 중국쪽에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사장이라는 분하고 상담했을때만해도 인모100%에 자기가 사이즈 딱 해놔서 잘 나올거라고 하는데
>>어째 미심쩍어지네요 중국쪽에서 만들어서 온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중국쪽에서 만들어진거 쓰면 티가 팍 나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하청업체에서 만들어진거 쓰신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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