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잔데, 한 9-10년전에 첫애낳고 탈모가 시작되어서 그 때 해봤어요.
머리뿌리쪽에 머리카락을 묶는거예요. 그래서 한 가닥이 서너가닥이 되죠.
가격은 정확히 생각 안 나는데, 한번에 12만원정도였나? 좀 비싸요. 그리 많은 양도 아니었는데.거기서는 머리가 자라는 두 달 주기로 하라고 했던것 같은데, 한번에 다빠지면 이상하니까 한달마다 반씩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았던 것 같고요.(오래된데다 두세번으로 끝내서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이게 크지는 않아도 묶은 매듭이 있으니까 빗에 걸려 더 잘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두사람이 붙어서 일일이 수작업을 하니까 시간도 세 시간 정도 걸리고......
하여간 저는 별로였어요. 탈모가 심한 상태는 커버하지도 못합니다. 돈은 무한정이고...
그 뒤 증모제를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사람마다 경험이 다른지는 몰라도 저는 정말 말리고 싶어요.
그 회사가 하이모였어요. 지금은 하이모에서 이거 안 하지 않나요? 그땐 신문에 선전 많이 했는데...
그때 이름은 하이모가 아니었고 다른거였던거 같은데, 아무튼 이덕화가 선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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