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콩 요법을 하고 있는 아직은 머리가 많이 남아 있는 사람임다.
한동안 머리가 많이 안빠져서 엄청 기뻤답니다.
그러나 오늘 많이 빠지던지... 왜 그런가 생각을 해봤답니다.
오늘 처음으로 마늘을 먹었답니다. 근데 생마늘 간 것을 먹었죠.
그것도 우유와 검은콩(이하 깨,다시마)과 함께요...
생마늘 먹고 나서도 속도 쓰리고 기분도 찝찝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머리가 왜 이리 많이 빠지는지
생마늘의 역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갑자기 생마늘이 몸에 들어와서 몸에서 놀랐는지... 머리 밑도 따갑고..(참고로 전 비듬같은거.. 그런거 없슴다)
머리도 오늘 많이 빠졌습니다. 감을 때부터해서 회사에서 두피 맛사지 하는데 계속 빠지더라구요...
마늘떄문에 혈관 확장되느라고 머리가 따가운 것인가?
하여튼 마늘은 구워먹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근데 구워먹는다는 건... 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굽는 걸 말하겠지요?
괜히 오늘 가발 게시판과 모발이식 게시판을 봤는데... 생머리가 그래도 제일 낫긴 나은 거 같슴다.
최대한 빠지는 걸 연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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