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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난 왜이렇게 살아야 하나..

  • 23년 전

  • 1,245
0
아 진짜 엿가튼세상

>에구.. 힘내십시요.
>저도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자살충동 느끼고 있죠..
>그러나, 제가 자살하면 제 가족에게 너무나 큰 고통을 안겨주는거 같아요.
>차라리, 교통사고라면 모르지만..
>그래서 전, 해서는 안되는 소리지만, 교통사고나 병으로 일찍 죽는게 소망입니다.
>자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겠더군요.
>아, 제가 일찍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건 단지 탈모때문만은 아닙니다.
>탈모 외에도 제게 처한 힘든 상황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ㅡ.ㅡ;
>물론, 탈모에 비하면 다른건 새발의 피지만..
>
>>한창 여자도 사귀고,섹스도 할나이에 친구녀석들은 숫이 넘쳐나는데 나는 훤히 다보이는 머리..아정말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 하나,,나이도 젋고 운동도 하며,,뛰노는 나이에 집에 틀이 박혀서 어머니께 짜증이나 부리고,,내가 과연 살이유가 있을까..효도 한번 못해드리고,,대가리 털빠져서 집에 컴퓨터나 두들기는 한심한 자식,,,아 길거리에 나가면 괴물보듯 쳐다보는 인간들,,왜 내가 탈모가 걸려 하필이면 왜 나에게 이런일이..나이 많아서 걸리는건 그렇다 치지만,,아직 할거도 많은 나에게..내가 전생에 무슨죄를 많이 졌길래,,아 정말 살기 싫다..휴....치료제도 없고,,병원에 가면 돌팔이들이 내가 아는 탈모상식만 지껄이지..죽어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지금도 자살 충동느낀다..하지만 두렵다..이좆같은 인생 눈물만 흐를뿐,,어머니,아버지 때문에 더욱더 자살하기 힘들어진다..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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