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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흑채] 이런..낭패가..ㅡㅡ;

  • 22년 전

  •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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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모제만 벌써 4년째 쓰고 있는 속알머리탈모환자입니다. 아침마다..머리를 있는대로 드라이로 넘겨서 그 위에 증모제를 졸라 뿌리고 다니죠...(출근해서 휴지로 콧속을 쑤시면..시커먼 가루가 나올정도로, 가끔 이마에 내려앉기도 합니다...ㅡㅡ;)
여하튼..뭐 여기 증모제 고수분들도 다 겪는 것이겠지만..어디 머리가 하얀 천에만 닿아도 시커먼..가루가 묻어나오다 보니..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죠...

그런데 그만..오늘 일이 생겼습니다....ㅠ.ㅠ
이가 아파서 치과를 갔는데..자리에 누워서 검사를 받았죠..아..그런데 이놈의 의사가 다리를 벌리고 앉아 제 이를 살피는 동안에 다리가 제 옆대가리를 누르고 있었던 겁니다.(전 옆대가리쪽에도 살짝 뿌리거든요)
게다가 간호사는 제 머리 뒤에 있다가 치마가 머리가 살짝 닿았죠...
눈치 못까고 있다가...나중에 의자에서 딱 내려왔는데 간호사 치마랑, 의사의 바지에..새까만게 묻어있었죠..ㅡㅡ; 둘다..하얀 색 옷을 입고 있었음..좃니 민망했지만..나 아니라는 듯이..태연하게..굴었죠..ㅋㅋ
치료하러..조만간 오라는데...쓰바..그냥..충치안고 살아갈랍니다. 쪽팔려서..ㅠ.ㅠ
아쌀하게 모발이식을 받아버리든지 해야지..근데..한편으로는 모발이식은 M자형들에게 효과가 있고, 저같은 속알머리스탈은..효과가 덜하다던데..ㅠ.ㅠ 에휴..머리빠져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다른 고수분들은 이런 경우 있었나요? 있다면..어떻게 극복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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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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