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없다고 중학교때부터 졸라 놀림 받았습니다..
조금 태평한 성격이라 그냥 병원도 안가고 계속 방치했죠
전 그냥 대머리 되믄 삭발 하믄 안되긋냐 이런생각으로 살았죠
머리숱이 별루 없고 너무 가늘어서 그런지 바람 부는 날은 정말 짜증 나더군요..
그래서 삭발했습니다...사람들이 외계인같다네요...삭발 하니깐 완전 빽꾸 되버려서..
거기다가 눈썹도 별루 없구 하니깐 이젠 백혈병이라구 놀리네요...올해 나이 슴셋입니다..
요즘 세상 어필은 헤어스탈이더군요...숱없는거 가릴려구머리도 엄청길렀습니다
수많은 여친 사겼다가..얼마안가 다 차였습니다...머리때문인듯하군요...
하기사 나라도 나같이 눈썹별루 없구 머리숱도 별루 없는넘 안좋아 하겠습니다..ㅠ.ㅠ
얼마전에도 여자한테 차였습니다..
머리 얘기를 자주 하더니 머리숱이 없어서 찬듯 합니다..초반에 눈치까기전엔 좋았눈데..ㅠ.ㅠ
느즈막에나 치료를 받아 볼라구 합니다..근데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군요..
좋은 조언 부탁드릴게요....저두 결혼 하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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