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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re] 대전남님께...

  • 21년 전

  • 1,451
0
그 단백질 수용체의 민감도의 차이가 유전이냐 아니냐를 결정합니다.

모든 호르몬에는 목표기관(target organ)이 있구요 다양한 방식의 수용체(receptor)와 결합합니다.

탈모가 유전이냐 아니냐는 모근의 DHT수용체가 민감하냐 민감하지 않느냐의 문제와 관련이있습니다.

사실 양적인 문제인지 질적인 문제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유전적소인이 있는 사람에서는 모근의 DHT수용체가 같은 DHT에의해 자극을 받아도 유전인자가 없는 사람보다

과도하게 반응하여 모발탈락을 유발하는것이지요. 피지도 왕창분비시키구말이예요..

아시다시피 안드로겐은 체모의 성장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털이 많은데 왜 대머리가 안되는사람도 있느냐..

그건 모근쪽의 수용체가 DHT에 반응하는 정도가 낮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체모가 덥수룩하고 머리도 덥수룩한사람들도 꽤 있죠..

단백질 수용체라고 하는것은 보통 호르몬에대한 수용체가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져 단백질수용체라고 하는것입니다.

수용체라는것은 정리해서 말하면 신호를 받아들이는 것이죠.

사실 수용체에 신경을 쓴다면 탈모를 막을수있지않을까하는 의문이 들수있습니다.

Flutamide,cyproterone,spinorolactone같은 약물들은 DHT와 경쟁적으로 수용체에 달라붙는 녀석들입니다.

이런약물이 들어온다면 수용체에 DHT와 경쟁적으로 작용해서 DHT가 붙을 자리에 지들이 달라붙어서

DHT가 작용을 못하게 만들수있죠. 하지만 이런약들은 지료용으로 쓰지않습니다.

미국에서는 국소도포용으로 spinorolactone을 사용하기도 한다지만 황정욱박사님께 문의해본결과

별로 효과가 검증되지않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탈모중지에는 많은 기전이 있을수있답니다.

근본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안나오게 할수도 있습니다 ㅡㅡ; 니조랄성분(니조랄은 흔히 샴푸정도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 케토코나졸성분은 스테로이드성분 생성 억제제로도 작용합니다 - 니조랄 성분을 먹으라는것이 아니구요

경구투여용 케토코나졸 제제가 있습니다. 이걸 먹으면 테스토스테론 합성이 억제되죠;; 대신 부작용은 정말

엄청나게 심하겠죠;; 절대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 )

머 여러가지 중간과정 차단하려면 많습니다. 성선자극 호르몬을 차단할수도 있고 LH(황체형성호르몬)를

차단해도 됩니다.

그렇지만 안전성이나 효율성면에서 검증이 되지않았기때문에 그나마 안전하고 효과가 검증된 프페만이

경구투여용 탈모치료제로 FDA승인을 받은것입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그 수용체가 빌어먹을 유전이랍니다;;

>안녕하세요...인터넷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글인데요...남성호르몬(안드로겐)이 탈모를 유발하기위해서는 특정
>
>단백질수용체와 결합해야만 탈모가 된다고 하네요...탈모인들과 정상인들의 안드로게량의 차이는 별로없다 합니다
>
>그래서 그 단백질수용체가 많은사람들이 탈모가 생긴다는 내용이에요...이 글이 언제 써진글인지는 모르겠는데
>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찾았을때 그글을 올린시기는 2003년도였구요...그 글의 원본은 모발이식Q&A 라는 사이트에
>
>있는글입니다...(주소를 적으니깐 글이 안올라가는거 같네요 ㅡ.ㅡ;)
>
>그 단백질수용체라는게 뭘까요?..그것과 피지분비와도 관련이있을까요?
>
>음..그리고 얼마전에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거론되었던 독일에서의 연구와도 어떤 관련이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아래에 그 글중의 일부를 복사해서 올립니다...읽어보시고 님의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
>........................................................................................................
>
>또한 대머리를 가진 분들이 그 동안 위안(?)삼았던 대머리와 정력의 관계도 의학적으로 보면 크게 밀접한 것 같지는 않다. 따
>
>라서 "머리숱이 많은 같은 나이의 친구들보다 성적인 우월성을 지니고 있다"고 자랑할 것도 못된다. 그동안 대머리와 정력과
>
>의 관계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은 남성호르몬 안드로겐 때문이었다. 이 호르몬의 역할이 발견되면서 탈모의 신비와 함께 남
>
>성정력론도 설득력이 있는 듯했다. 안드로겐은 나이가 들면서 남성의 권위와 사회적 지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 영향를 주
>
>는 호르몬이다. (?) 지금까지 이 남성호르몬이 대머리를 좌우한다고 생각했다. 남성호르몬 중에서도 테스토스테론, 또는 디하
>
>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강력한 안드로겐은 체모를 왕성하게 발육시키지만 머리카락과는 상극이어서 남성 대머리의 원인
>
>이 된다고 알려져 왔다. 그래서 거세증이라는 제2차 성징이 없는 사람이나 안드로겐 결핍증인 사람은 이러한 체모의 변화가 나
>
>타나지 않는다. 거꾸로 안드로겐이 과잉 분비되면 체모가 비정상으로 많은 다모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연구결과
>
>는 대머리와 정상인 사이에 호르몬의 양은 특별히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그렇다면 무엇이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는 것일까. 호르몬이 작용하려면 특정 단백질인 수용체(리셉터)와 결합해야 한다. 리셉
>
>터란 일종의 열쇠와 같다. 남성호르몬이 이 열쇠를 통해 모유두에 작용을 해야 탈모가 된다. 결국 리셉터를 많이 가진 사람이
>
>대머리가 된다는 뜻이다.
>
>우리 몸에는 많은 종류의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지만 그 중에도 털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앞에서 설명한 안드로겐과 여성호
>
>르몬 에스트로겐 그리고 프로게스테론이다.
>
>안드로겐은 치모나 겨드랑이 털 등의 성장을 촉진하는 대신 머리에는 탈모를 일으킨다. 가슴과 다리털이 무성한 사람에게 대
>
>머리가 많은 것도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또 남성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해서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중년남성
>
>중 얼굴이나 이마가 번들거려 "개기름"이 흐르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분들도 남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
>어쨌든 안드로겐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긴 하지만 이를 털의 생산공장과 연결하는 일은 수용체가 한다는 사실이 점
>
>차 확실해지고 있다. 이제 남성호르몬이 대머리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대머리 남성에게 정력 운운하면 실례되는
>
>일이 아닐까.
>
>그러나 부언하자면 노화현상이나 호르몬 관련 장기의 손상으로 남성호르몬이 떨어지면 실제 정력 뿐 아니라 성욕이 떨어지는
>
>것은 사실이다. 요즘에는 이런 분들을 위해 남성호르몬이 약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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