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고민 끝에 증모제 하나 구입했습니다, 슈퍼XXX.
첨엔 풀XX 사고 싶었는데,
내일 대학원 면접시험이 있는 관계로 급해서 미용재료상 돌아다니다가
딱 한군데서만 증모제를 팔더라구여. 한 종류만...
어쩔 수 없이 그냥 구입을 하고,
이거 뿌리면 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티가 많이 나는지 어떤지...
내가 원하는 스탈대로 나오는지 방금 막 처음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물론 첨이라 골고루 뿌리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걱정했던 만큼 티가 안나는것 같아요.
아니 제가 봐도 거의 모르겠어여.
좀 엉성하게 뿌려진 곳은 머리카락에는 많이 안뭍고 머리밑에만 뭍어서
머리밑에 먼가 뭍은듯이 티가 나긴 하는데 조금 더 연습하면 전체 커버가 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사용한거지만 몇년만에 보는 나름대로 정상적인 머리 스타일에 날아갈 듯이 기분 좋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자신감이 상당히 생깁니다.
니도 더 나이들기 전에 하루빨리 사용해 보세요.
반드시 이곳에 계시는 고수님들이 추천해 주시는거 골라서
머리 스탈내서 멋지게 하고 다니세요.
걱정하시는 것 처럼 그렇게 심하게 티나는거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저는 탈모가 심해진 작년 여름 이후로 무려 1년 4개월 만에 모자를 벗고 학교에 갑니다.
입학하고 부터 지금까지 모자쓴 제 모습만 보았던 후배들의 반응이 상당히 기대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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