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의 남성형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흔히 M자라고 들 하지요..
한 12년은 된것 같고 30대초반부터 시작된것 같고,,, 성형외과/피부과/종합병원/탈모 클리닉/모발이식도 경험해봤습니다. 제가 가진 요즘 생각은 머리가 나기위한 방법에 안절부절하기 보다는
현재 머리를 관리하고.. 유지하며 탈모를 더디게 하기위한것에 더많은 가치를 두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앞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고 있어요.
물론, 초기탈모나 스트레스형 O형 탈모는 적절한 시기와 약물요법으로 효과는 있는듯 합니다. 프로페시아/미녹시딜도 사용기간에는 효과가 있지만..
비용때문에 엄두도 안나고요,
지금은 마트에서 천연 샴푸나... 탈모샴푸를 제 몸 컨디션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아시는분 소개로 "엘라로마"샴푸를 받아서 2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탈모나 탈모관리에 관심있는분에게 권합니다.
천연 성분에 천연 누에고치/한련초/항염 작용을 가진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두피가 지성이고.. 예민한 저한테는 두피 트러블없이 좀 맞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 전반적인 느낌은 순하고요. 두피도 편안하고
빗질도 2주차되니 좀 편해진 느낌입니다.
제가 워낙예민한 지성두피에 머리카락이 좀 가늘어진 상태라서
평소에 드라이후 빗질하면.. 두피 붉어지는 현상(홍반), 머릿속이 따끔
거리고 빗질할때 머리카락 엉킴이 많습니다. 이러면 빗질할때 머리카락 많이 떨어집니다.
* 샴푸는 끈끈한 젤 타입으로 거품이 너무 안나서 처음에는 보통때보다 많이 짜서 머리를 감았는데..시간이 흐르니 어느정도 적응도 됩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짜지요.
누에고치 성분을 사용한 샴푸들의 특징인 "쏴"한 냄새도 있는데.. 견딜만 합니다.
* 트리트먼트의 경우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으나.. 정말로 머드팩을 머리에 바른다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그런지 뻑뻑한 것으로 머리가 마찰되는 것 같았습니다. 약간은 머리카락이 뻣뻣해지는 촉감은 좀 있습니다.
* 2번 샴푸/1번 트리트 먼트 단계까지 하고 나니, 머릿속(두피)가 "쏴"한것이 상쾌하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 아침시간 출근전에 급하게 샴푸/드라이/머리손질을 계속하고 있는데,
두피가 간지럽거나 따끔거리지 않았다는게 제가 받은 첫인상입니다.
약간, 놀랐습니다.
처음엔 너무 거품이 안나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뒷맛은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솔직히 머리가 나는거 이것은 기대안하지만... 머릿속이 편한느낌..따끔거리는것도 덜해졌고.. 이것은 저의 사례이니 다른분들에겐 물론 맞지않을수도
있지만,, 초기탈모에 두피/모발관리용 천연샴푸를 찾으시는 분이 계시면
혹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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