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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자분들은 좀 읽어주세요

  • 24년 전

  •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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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음 편히 가지시구요..
제 경우엔 대1일때 부터 빠지기 시작했는데 저는 워낙 머리숱이 많아서, 빠질때는 많이 빠져도 걱정을 안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야! 너 머리가 장난이 아니다.. 위에가 훤하다"라며 놀라는 거에요..어떻길래 그럴까? 거울을 위에서 바라보니 정말 정수리가 훤하더군요.. 그냥 그러다 말겠지. 또 나겠지. 부모님께선 걱정말라시며.. 발모제라고 약국에서 파는걸 사다주시더라구요..워낙 예민하고,유행에도 민감할때, 머리땜에 약간은 신경쓰였지만 병원에 갈 생각은 안했답니다.. 그래서 어쩌면 지금 더 심해졌을지도, 벌써 10여년이 흘렀군요..

워낙 머리숱이 없는데다 많이 빠지신다니, 제 생각엔 병원엘 다녀오심이 좋을것 같은데요 평소보단 많이 빠지신다는걸 본인이 느끼다면, 그건 약간은 심리적인 문제에서도 불안을 더 해주기 때문에 별 도움은 안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편히 가지시고, 너무 걱정하지말고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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