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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 24년 전

  • 925
0
유형에 대한 분석은 있는데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전 전형적인 건성 인데..
증상이 거의 동일 하군여
증상이 시작된건 3~4개월 입니다.


대탈출 wrote:
> 책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
> 두발과 두피상태 세 가지 기본형
>
>
> 1) 표준형
> 가장 이지적인 상태로 아름답고 윤기가 나는 두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다.
> 표준형 두발과 두피는 우선 두발의 성장기와 퇴행기(퇴축기), 탈모기(휴지기)의 세 과정이 정상적으로 반복되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 하루에 60~120개의 머리털이 빠지면 그 빠진 숫자만큼 다시 머리털이 자라나야만 항상 같은 머리 모습을 유지하는데, 표준형인 사람은 이런 사이클이 유지된다.
> 머리털 색깔도 검고 싱싱하며 피지선 작용도 정상이어서 항상 반들반들 적당히 윤기가 나는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유지한다.
> 두피에 피가 잘 통하고 모근에는 갖가지 영양분과 미내랄 성분이 공급되어 모근과 모구도 건강하다. 모구에서 밀려난 머리털이 퇴행길 거쳐 탈모기로 가면 머리털이 빠지는데 이때 모구에 모모세포가 자라서 다시 새 머리털이 자라 오른다. 이런 현상이 정상으로 반복된다. 비듬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 표준형에 속하는 사람은 유년기가 어린이일 때는 약 80% 이상이지만 20대 이후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이가 많을수록 표준형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대에는 그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면서 젊은 층과 청소년기의 표준형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머리털과 두피가 표준형인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
> 2) 지성형 (지루성)
> 전국민의 약 25% 정도. 어린이, 청소년, 어른.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모두에게 분포되어 있다.
> 늘 머리가 가렵고 자주 손으로 긁게 된다.
> 날씨가 흐리고 땀이 나는 여름철에는 더 가렵고 답답하며 쉬 피로하다. 머리털마다 달고 있는 피지선이 너무 크거나 기름생산이 너무 많아서 탈이 생긴다.
> 지성두피가 계속되면 모낭에도 기름기가 가득 차 모모세포의 성장을 방해함으로써 빠진 머리털 대신 새로 나는 머리털이 생산되지 못하고 결국 대머리가 된다.
> 두피에는 기름기가 덮여 점차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긴다. 정상 색깔을 띠지 못하고 붉게 변하거나 부분부분 충혈되며 염증이 생긴다. 윤기 있는 모양을 내지 못하고 머릿결이 끈적끈적하며 머리털이 뭉쳐 풀을 발라놓은 느낌이 난다.
> 먼지와 땀과 기름기가 범벅이 되는 상태가 지속되어 감은 지 몇 시간만 지나도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 또 큼직큼직하고 축축한 비듬이 많이 낀다. 두피의 정상부위(정수리)부터 탈모가 진행된다. 단,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듬성듬성 고르게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형이다.
> 머리숱이 점차 적어지면서 두피가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머리 윗부분 두피가 두개골에 붙는 현상은 빨리 진행되지 않지만 수년간 방치하면 역시 두피가 붙어 피가 통하지 못한다. 식생활의 불균형, 환경공해, 잘못 선택한 정발제와 샴푸 사용 등이 주된 원인이다.
> 대부분 머리털과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지 못하고 불결해 보인다. 긁으면 쉽게 두피염증으로 발전한다. 몸시 가려워서 수면부족 현상을 일으키며 자다가도 자주 머리를 긁게 된다.
>
>
> 3) 건성형
> 뿌리가 메말라 수분이 부족하고 기름기가 적어 머리털이 푸석푸석해진다. 두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잘 끊어지며 탈모가 쉽게 진행된다. 피지선의 기름 생산이 적어지고 두피의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머리 우시부분 두피가 얇아지면서 두개골에 쉽게 붙어버린다.
> 건성두피와 두발 상태가 몇 년간 계속될 경우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문질러보면 통증을 느끼며 두피가 흔들리지 않는다.
>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져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앞부분 대머리가 되든지 머리 윗부분(정수리)이 얇아지고 피가 통하지 못하여 모근이 시들어버린다. 두개골과 두개골이 붙어버리면 머리털이 모두 빠져 이층, 삼층 대머리가 된다. 이런 대머리는 대부분 남성게 게 많다. 머리 윗부분이 반짝반짝 빛난다. 그리고 반들반들한 모양이 연출되는 것은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 피의 흐름이 중지된 상태이다. 손으로 문질러보면 아주 딱딱하다. 이렇게 되면 피 흐름이 멈추고 모근이 완전히 소실되며 신경까지 마비되어 통증도 느끼지 못한다.
> 여성의 건성두발, 두피는 머리털이 집단으로 빠지지 않고 채소밭에서 채소를 솎아낸 것처럼 숱이 전체적으로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 분산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흰색을 띄고 있는 작은 가루 형태의 비듬이 많이 생기고 수시로 어깨 위로 흘러내려 아주 불결해 보인다. 역시 가렵고, 심하게 긁으면 두피염증이 되기 쉽다.
>
> 두피 색깔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두피 군데군데 염증이 발생해 부스럼 딱지가 검게 생긴다. 머리털 색깔이 노란색 혹은 누런색을 띠게 되며 피로하고 기운이 없어 보인다. 또 머리털이 빨리 희게 되어 젊은 나이에 백발이 되기 쉽다.
>
> 환경공해와 심리적 불안 혹은 허약체질로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잘못 선택한 샴푸와 정발제가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임신·출산한 주부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며 약물중독, 불면증, 편식, 가공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나친 다이어트나 소화기관, 신장, 간장이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
> 학업으로 시달리는 청소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편 알코올 중독과 심한 흡연, 마약 사용자들은 대개 건성두피와 두발을 갖게 된다.
>
> 전 인구의 약 30% 정도가 이런 현상을 경험한다. 환경공해, 약물 중독, 식품공해,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던 농경시대에는 노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었는데 현대인들은 위의 4대 공해 속에서 시달리고 살면서 어린 나이에도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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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의 두피와 머리털은 어릴 때부터 관리해서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 즉 두피와 두발을 귀중한 신체의 일부로 깨닫고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뒤에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라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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