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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탈출입니다.

  • 24년 전

  • 1,945
0
안녕하세요.
토요일이네요.
그래도 한주간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엔 좋은 주말입니다.
우선 관심을 갖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요즘 좀 바빴습니다.
저도 사실 제 나름대로 하는 일이 있다보니 일일이 다 답을 해드려야 하나
년초라 계획한 일을 준비하느라 좀 바빴습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예전 같지는 않지만 가끔은 탈모싸이트를 구경합니다.
구경을 하다가 답변을 못해 드리기 때문에 너무 많이 올라오는 질문 중에
답이 없거나 여러분들이 정보를 올렸는데 잘못된 내용을 고쳐 드리고만 있으며 또한 제 메일로 하루에 항상 약 세, 네분께서 질문을 올려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요법에 대해 다른이야기를 하자면 요즘 tv에서 채식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자연요법을 여러분께 권하는 입장으로는 좋은 현상이라고 보나 제생각에는 너무 편향된 채식보다는 채식을 위주로 하면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것을 권합니다.
어제 mbc tv에서 채식 과 육식 논쟁으로 100분간 토론하는 프로를 밤 1시 넘어서 끝까지 봤습니다.
제가 볼때는 참 답답한것이 전문가들도 자기자신이 표본집단을 구해 임상
시험한것을 전부 다 말하는 사람과 객관적인 증거없이 말로만 말하는 사람, 그리고 무조건 자가 입장만 고집하는 사람 여러 전문의의 입장을 듣고 우리 일반인들이 취해야 하는 입장에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게 우리의 의료현실입니다.
예를들면 병원가서 대단한 기대를 하는 탈모 초기환자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제경험에 의하면 의사들은 처음에 가면 머리도 보지 않고
별것아니라면 주사한방과 바르는 약을 주죠.
하지만 그것 같고는 마음의 위안만 될 뿐 그약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었을껄요.
그리고 다음에 탈모가 지속되서 가면 그때 우리나라약도 아닌 외국약인
프카, 프샤를 내놓죠.
하지만 이약도 효과가 다 있는 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있죠.
이약을 복용하고 나서 효과가 없다고 하면 더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들하죠.
그 다음에 머리가 휑해서 가면
그때는 모발이식을 얘기하죠.
하지만 이 모발이식도 만족하는 사람도 있지만 불만족인 사람도 많죠.
답답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의료현실이요.
이과정 이외의 답을 해주는 의원이 있다면 그분은 대단한 분입니다.
또 하나 인터넷상담을 하게되면 설명도 두리뭉실하게 해주죠.
그냥 보편적인 답변이라 할까요.
즉 모든 탈모인이라면 다 적용되는 그런 답변요.
탈모도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를텐데......
그래서 의사선생님들의 인터넷 진료상담은 다른환자 상담내용
다른글 10사람정도의 글만 읽어보면 거의 알게되죠.
그리고 어려운 질문을 하면 그때는 내원하라고 하죠.
하지만 내원해도 좀 전에 얘기했던 처방 이외는 없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고 나서지만 의사선생님 말씀이라고 듣고나면 맘의 위안은
되지만 결국은 다 부질없는짓이지요.
하지만 병원을 방문한다고 다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탈모의 원인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달아 주는 의사분들도 간혹 계시니까요.
그리고 요즘 모든 탈모싸이트들이 거의 대동소이하게 외국에서 나온 약품들의 소개, 그중에서도 프카, 프샤, 미노시딜, 머리이식, 두타의 정보의 전달이 외에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탈모인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아픔을 갖이한다는 취지는 동감합니다.
그리고 이 많은 신약정보의 홍수 속에 자연요법은 자꾸만 밀려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싸이트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와의 색깔이 다르다는 것 뿐이지요.
어떨때는 공허한 메아리만 들릴때도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이것을 뛰어넘고 싶습니다.
어쩌면 이 게시판에 자주 들르지못한 이유도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자연요법으로 대머리 탈출을 시도해 보는 장을 준비중인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우선 따뜻한 공간을 중요시하는 싸이트로 꾸미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만들 싸이트는 2월 2일 오픈합니다.
그때 싸이트에 소개될 자료를 살펴보면 보면 제가 한 10년전부터 모아 놓은
자료를 정리 하였습니다. 정보만 2000페이지 중 페이지로는 약 500 페이지 정보되다 보니 자료 정리하는데만 20일 정도가 걸려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종 확정된 싸이트이름은 www.greenhair.net 입니다.
그린이라는 색은 녹색 뭔가 자연의 색이며 자란다라는 느낌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화학적인 약이 아닌 녹색 즉 천연재료를 가진 음식부터 간단한 한방, 우리나라 탈모에 대한 민간요법을 총 망라하였으며 또한 운동 까지 여러가지를 포함 시켰습니다. 이것이 준비되면 단지 제가 정보를 드린다는 것보다는 싸이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 본인의 정보를 많이 주시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여러분께서 올려 주신 이 모든 자료를 흘려버리지않고 그때그때 모아 처음에 들르는 초보탈모인도 헤메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여 최상, 최적의 자연요법 싸이트를 만들 예정에 있습니다.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머리관리 잘하세요.






자연산 wrote:
> 안녕하신가요? 대탈출님...........
> 거의 자영요법 게시판을 도배하시다시피 하시면서 많은 정보를 올리시고 동호인들에게 성의있는 답변을 하시더니 요즘 왜 뜸하신가요? 다른곳이나 이곳 다른 게시판에서 약간씩 답변을 하시는 것 보면 무슨일이 있으신가? 왜 적극적인 활동이 눈치보는 소극적인 활동으로 변하신건가요? 그리고 대자요라는 타이틀로 사이트를 하난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건가요?
> 자영요법은 그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도 않고 오랫동안 꾸준히복용하기가 힘든데................. 어쨌든 이 글을 읽게 되시면 시원한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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