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숱때문에 고민끝에 이 곳을 찾아와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전 28세 여성인대요.
원래 머리숱이 적습니다.
근데 정말 화나는건 형제인 오빠와 남동생은 한구멍에 세개-_-가 날 정도로
머리숱이 많아요.
엄마 말씀엔, 어렸을 때 한번씩 머리를 삭발시켜줘야 한다는데...
제가 유일한 딸이어서 그냥 짧게만 잘라주고 말았다는군요.
그래서 저만 유독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가늘고 그렇습니다.(애기머리라고 하더군요)
(다른 형제는 아주 건강하고 윤기있는 굵은 까만머리입니다. ㅜ_ㅜ)
가늘고, 숱이 적더라도 전체적으로 조화로우면 걱정을 안하겠는대요.
전 탈모는 아닌 것 같은데...
선천적으로 가르마 부분이 좀 넓습니다.
까만머리가 새로 자라면 두피 부분의 하얀색이 좀 눈에 띄게 보일정도로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수리 부분이 좀 많이 보입니다.
이런 상태엔 자연요법이 좋을까요?
원래 모근이 없는데(모근의 사이가 멀고 모발이 가늘어 더 숱이 없어보이는)
자연요법을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아님, 정말 가르마와 정수리 부분(중앙 가르마에서 정수리까지가 길고 약간 넓습니다)에
수술을 하는게 좋을까요?
자료를 좀 찾아보니, 수술을 하면 새로나는 머리가 곱슬이 된다던데..
전 원래 머리가 직모거든요.
수술부위만 곱슬거릴까봐 겁나서 수술하기도 그렇고...
집안 사람들은 왠만하면 그냥 살아라...하고 말하는데...
정말 전 머리를 기르고 싶어도 머리가 길수록 가르마 부분이 더 넓어져서
기를수도 없어요...
더 늦기전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 것 같은데...
이런 상태도 수술이 가능할까요?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질문 드리려니 왠지 죄송하네요...
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정말 심각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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