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입니다.
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탈모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을 겪고 계시는듯 하군요.
일단 지루성 피부염은 아토피 피부염처럼 고치기 힘든듯 하군요. 나아지는듯 하다가 계속적으로 재발하는것 같습니다. 뚜렷한 대책도 없고 관리 위주로 약을 쓰라는 처방이 대부분인듯 하군요.
이러한 부분은 꼭 두피에 국한된 문제라기 보다는 몸과 함께 생각해셔야 할 것입니다. 내부적 요인을 고치면서 두피 관리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내부적 요인을 바꿔볼려면, 양방체계는 그다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여러 한의원에 몇군데 들러보셔야 합니다. 동네 한의원이라고 실력이 없는것이 아니고, 유명하다고 해서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한의사도 대부분 학교의 교육과정에서 배우는것으로 실제 사용하는 것은 드뭅니다. 거의 도제방식으로 나와서 배우고, 스스로 개원한후 수많은 마루타 시험을 거쳐서 그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피부에 대해서 많이 아는듯한(피부과 양의사와는 관점이 틀립니다) 한의사를 찾아서 몸과 피부염을 함께 치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추천해드릴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내부적 요인을 도외시한 상태에서 어설픈 자연요법에만 의지하면 더욱 되돌리기 힘든 상황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 질문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를 제외하면 건강한 축에 끼는 사람들입니다. 가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분들에게 역시 자연요법에만 기대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머리가 다시 나겠는가? 그건.. 아마 누구도 대답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 몸이 건강해지고 두피가 건강해진다면 지금보다는 휠씬 나아진다고 장담드릴 수는 있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질문드린것은 내부적 요인을 파악해볼까 했는데.. 답변주신것이 전부 탈모에 국한된 일대기(^^;)라서....
그리고 덧붙여서.. 지금 제가 지루성 두피염에 사용해볼 수 있는 약재를 배합중인데.. 아마 머리가 습하신분들에게 맞는 약재가 나올듯 합니다만... 혹시 나중에라도 원하신다면 배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명민
>그렇군요 ^_^
>예.. 저는 밑에 몰라와 동일인이고 여자에요
>원래는 머리숱이 굉장히 많았어요 위로 묶으면 머리가 버거울 정도로요
>탈모는 중3때 부터 앓았는데요
>처음에는 습관적으로 머리에 손이 가서 머리카락을 뽑았어요 습관적으로요
>그래서 정수리 부분에 동그랗게 원형 탈모 증상이 나타났었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가르마 부분이 훤해지기 시작했어요
>원래 제 피부가 지성이라 그런지 탈모전에도 머리에 기름은 좀 끼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래도 그때는 머리숱이 많았던 때라 별 신경도 안쓰고(머리가 빈곳이 안보이니까요)그랬었죠
>고등학교때 힘든일도 많았고 밥먹는 시간도 일정하지 않았고 아무튼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굉장히 많이 빠졌어요
>그러다가 대학교 와서.. 더빠졌죠..
>본격적인 전체탈모로 말입니다
>그래도 머리를 올백으로 묶으면 아무도 제가 탈모인줄 몰랐어요
>머리를 푸르고 햇빛으로 나가면 다들 쳐다봤지만..(머리에 빈곳이 보여서)
>아.. 그리고 지루성이라고 느낀건 대학교때부터인것 같아요
>머리에서 냄새가 났거든요
>제가 지루성피부염이라는걸(피부과에 가서 진단받았습니다)알았을 무렵.. 그러니까 대학교 1학년정도에 머리에 뾰루지가 많이 나고
>머리를 감은 당일날 저녁이면 머리에서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에 뾰루지가 많이 난 부분 그리고 두피가 뻑적지근하고 땡긴다는 느낌을 받은곳은
>어김없이 다음번엔 머리가 한웅큼씩 빠져서 두피가 훤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인 분들은 머리에 습한 비듬이 많이 낀다고 하시던데 전 지금 그렇지는 않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 머리에 축축한 비듬이 머리 전체를 덮고 있었어요
>그때는.. 무지했을때라 뜨거운물과 독한샴푸를 사용해서.. 탈모를 더 촉진했었죠
>현재는.. 머리 앞부분이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하던 올백머리도 불가능해지고 있죠..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면 사람들 눈이 자꾸 제 앞머리로 가더라고요
>가르마 부분이 훤해요..
>해가 갈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머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원형탈모->가르마부분 훤함->정수리부분훤함->전체탈모->앞머리탈모
>앞머리 탈모인 지금은 처음부분부터 모두 합한 탈모까지 합해서 앞머리 탈모에요
>나아지지는 않을까요?
>해가 갈수록.. 이 머리가 유지되지 않고 이제 다 빠져버리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염광에도 가서 몇번 그야말로 몇번 치료 받아봤는데 스테로이드 제제는 부작용이 심하다고 해서
>자연요법으로 고치려 합니다
>검은콩도 한달 해봤는데 팔다리털만 무성해지네요
>이미 머리에 모근이 사라져서 다시 아나오는것일까요?
>그리고 평소에도 두피가 자주 땡기고 아픕니다
>생리통도 심하고요
>어제 한번 모자를쓴 이후로 지금까지 두피가 욱신거리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루성 피부염을 몇년간 앓아온 저는 병원에가서 꾸준히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
>혹시 모낭이 다 죽어서 다시는 머리가 나지 않는건 아닐까요?
>현재로써는.. 병원을 꾸준히 나갈 처지가 못되어서..
>지루성 피부염은.. 병원에 꼭 나가야 할까요?
>지루성 피부염을 몇년간 앓아왔는데 아직까지 모근이 살아 있을까요?
>
>
>
>
>
>
>>명민입니다.
>>
>>쭈욱 읽어보았는데.. 데이터 부족이군요 ^^;
>>그냥 장님 코끼리 더듬듯 말씀드릴수도 있지만, 이왕 질문을 하셨으면 조금 자세히 올리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만 ^^
>>
>>남성인지 여성인지 그리구 7년째 지루성인지? 피부과에는 가보셨는지?
>>지루성 피부염의 상태, 증상 (습한지, 말랐는지)도 중요하겠지요.
>>아래 질문하신 '몰라' 님과 동일인이신지 -.-
>>그리고 다른 질병이나 증상(어깨결림, 가슴답답, 얼굴상기, 뒷통수 뻣침 등등)이 있는지.
>>마르셨는지, 보통인지 그런것도 모르구요.
>>
>>
>>-명민
>>
>>>명민님
>>>항상 게시판에 좋은 답변 많이 달아주고 수고하시네요
>>>저.. 질문이 있는데요 ^_^
>>>전 탈모 7년째고 지루성 피부염 인데요
>>>모자를 쓰면 두피가 너무 아파요
>>>모자를 쓰면 머리가 숨을 못쉬는것처럼 답답하고 속이 매스껍고 그래요
>>>모자를 쓴후에 두피가 아픈것을 설명하자면.. 욱신욱신 해요
>>>그것도 머리가 빠진 부분들이 굉장히 아파요(정수리랑 머리 군데군데)
>>>왜 그런건가요?
>>>다른사람들은 모자를 쓰면 답답하다고만 하지 아프다는사람은 못봤거든요..
>>>그리고..
>>>탈모는 치료되지 않는건가요?
>>>저 해가 갈수록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이러다 계속 빠져서 대머리가 되는건 아니겠죠?
>>>득모할꺼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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