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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쟁이의 비애~~~~~

  • 23년 전

  • 1,260
0
안녕하세요.
탈모가 시작된지도 어연 일년 반.
그로인해 대다모를 알게되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
프카 일년,미녹 육개월,제일제당 모발력 6개월
저의 탈모는 엠자형으로 솔직히 확 티가 나는건 아닙니다.
꾸준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조금씩 양쪽 이마가 올라가고.....
제가 머리를 위로 까 올리지 않는한 눈치채는 사람은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유전적 탈모는 아닌것 같은데..... 원인은 잘 모르겠고......
가장 가슴 아픈건 프카 복용 하면서 전 부작용이 쫌 심했던거죠.
그로인해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프카 4개월 사용했던가요..... 언제부턴가 발기도 잘 안되고 정액의 양도 줄었을 뿐만 아니라
정액의 상태도 약간 이상하더라 구요.
근데,초기의 프카 부작용 이러니 하고 꾸준히 먹었습니다. 미녹도 바르면서....
하루는 여친과의 특별한 날이기에 술 조금 먹구 여관엘 갔습니다.
프카 복용후 성욕도 감퇴하구 그날도 별루 생각은 없었지만 오랜만의 관계라 실망 시키고 싶지 않아
시작을 했지만...... 젠장
술까지 먹어서인가.... 여친 벗겨놓고 그 앞에서 아무리 잡고 흔들고 쥐어짜도 이놈은 물렁물렁하고
쪽팔려서 만져달란 애기도 못하겠고... (하긴 만지고 빨아줘도 영 소식이 없을것 같긴 했지만)
머리털 나고 그런 수모는 첨입니다. 구멍앞에서 땀 삐질삐질 흘리며 똘똘이 잡고 사정하는
나의 초라한 모습이란...... 어이없어 하는 여친의 눈과 마주친 순간...
뻘쭘거리며 어색한 웃음으로 한순간 때우고 먼가 변명을 해야 하는데 머라 고 해야 할지 ......
머리 빠져서 약먹었더니 부작용 생겼다고 말하기도 쪽팔리고.....
그날 이후 제가 더 그녀를 피하게 되었고 결구 우린 깨졌습니다.
프카가 나쁘단건 아니지만 전 유독 부작용이 심했고 그래도 머리가 나길 바라며....
얼마 지나면 부작용도 없어진다기에 일년 가까이 복용했지만.....
효과는 기대에 훨씬 못 미치고 지금은 전립선 까지 이상한것 같은게 오줌누고 나도 잔변감이
심하고 쬐끔씩 흘려지느게 정말 미치겠씁니다. 발기도 예전 같지 않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하늘이 원망 스러울 뿐입니다.
지금은 모발력만 바르고 있지만 이것도 별루고 가을이라 양쪽 이마가 더 올라 간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섞어서 먹은지 일주일.....
님들 과연 머리가 날수 있을까요? 제게 희망을 주세요.
진짜 삶의 의욕이 없어집니다.
돈만 있으면 뒤머리 뽑아서 확 심어버리고 싶지만 돈도 없고 그나마 여기 보닌까
검정콩으로 효과 보신분들이 많기에... 유전적 탈모가 아닌것 같기에....
희망을 가지고 검정콩 열심히 먹어 볼라구요....
지발 신이시여... 저에게 굵은 머리카락을 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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