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 요새 너무 심해져 글을 올려요
여자구요 ㅠㅠ
뒤통수쪽에 작은 원형탈모를 발견하고
희안하게 머리가 갑자기 너무 빠지는 거 같아서
가족에게 물어보니 구멍이 난거 같다고;;
일단 저는 대학병원,한의원 둘다 갔구요
병원에서 주는 면역억제를 꾸준히 먹고
일주일에 한번 한의원에 가서 한약복용은 안하고 약침과 침을 맞으면서 치료했습니다
한동안 빠지는게 안멈추고 전체적으로 다빠지다가
원형탈모부위가 점점 넓어지고
앞머리쪽도 비면서 점점 심해질찰나에
빠지는게 천천히 줄면서 빠진 부위도 슬슬 채워지면서
잔머리가 좀 지저분하게 나네 할정도로
좋아졌구요
저는 이때 맘을 좀 놓았던 거 같아요
먹던약을 뜨문뜨문 먹으면서
한의원은 가질 않았죠
그러고 한달인가 한달도 안된시점에서
갑작스럽게 다시빠지더니
지금 이주도 안된 상태에서 머리 90프로가 빠져버렸어여
그냥 대머리 입니다ㅠㅠ
가발 바로 맞췄구요,,
병원가서 타온 약을 먹고있는데도 효과가 하나도 나타나질 않네요..
저같이 원형탈모였다가 머리가 싹다 빠지는 경우는 많이 없ㄴ거 같기도 하고,,
저번주까지는 매일 울고 불고 나쁜생각까지 하고..
사는게 의미가 없네요
혹시 저같은 경우를 겪으신분은 도와주세요 ㅠㅠ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병원을 다른데로 옮겨볼까
아니면 그냥 내버려둘까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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