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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병원치료할까 고민하시는분들 이거한번 보고가세요!!!! 병원치료 3개월 후기
우선 돈날렷습니다.
병원치료를 3개월간 받았는데
100만언 어치 털리고 온거같습니다.
우선 3개월 동안 주1회해서 12회 받았구요
가서 딱히 한건 스켈링, 샴푸, 산소공급?, 머리에 골무씌워서 압박, 주사 이런식으로 진행됫구요
3개월 후 사진찍어본결과 머리숯이 많아지거나 한건 전혀 없구요 오히려
정수리부분은 좀더 빠져있었습니다. 이거에 대해 물어보니까
아 그부분은 좀더 빠질수 있는데 3개월밖에 안했으니 그럴수있다고
어중이 떠중이 대충 넘기더라구요
사진을 찍을때 처음엔 가르마를 이마앞에서부터 착착 가르고 찍었고
3개월 후엔 약간 윗부분에서 대충 갈랏습니다.
"보이시죠? 초기보다는 앞부분의 모발이 좀더 올라왔네요 가르마도 많이 모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질레?ㅋ
참고로 가르마 모인건 초기랑 전혀 차이없었습니다.
같이 사진을 보면서도 지가더 민망해 하더라구요
근데 머리 굵기는 그것도 사진을 구라로 찍었는지는 모르겟지만 확실히 굵어져 있더라구요
굵어진거에 대해서 이빨엄청 털더니 계속 3개월더 요구햇습니다.
기존에 제가 탈모약을 먹지 않고 병원다닌후부터 먹었습니다.
그래서 탈모약과 홈케어만 으로 머리가 굵어진건지하는 생각이 컷는데
3개월 더지를까하다가 그냥 일단 약만 먹어보겠다고 말을 하니까
코디가 한숨을 쉬더라구요 표정관리 안하네?
그떄 마음 단정지었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관리기로
맘은 진짜 거기 엎어버리고 싶었습니다.
3줄요약
병원에서는 약만 처방해서 먹어라
검증도 안된 치료로 돈바르지 말아라
차라리 그돈 모아서 모발이식하는게 답이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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