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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대다모 눈팅만 몇개월하다가 아보다트 처방받고왔습니다.
일단 제가 탈모를 인지한지는 3년 전부터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35세이구요.
사실 3년전부터 인지라기보다 1년전부터 확실하게 인지 한거같네요.
3년전에 제가 운동하다 엉덩이쪽 근육을 다쳐서 작년까지 운동을 못하다가 요즘들어서
유산소 운동부터 하고있네요. 작년에 해보려 햇더니 다친부위가 약간 욱신한 느낌이들어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치고나서 운동안하고 술자주먹고 늦게 자고 하니 신체 변화가 체중이 7키로 가량 늘었구요
희안한게 술먹고 열이나면 팔에 열꽂처럼 붉은 반점이생기더라구요? 열이내려가면 없어지고 가려운증세는
없었어요. 그리고 운동해서 열이나거나 날이 더워서 땀이 많이나면 그때 역시 팔에 열꽃처럼 생기고
땀이 물방울처럼 작은 물집처럼 맺히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봣더니 열을 분출을 못해서 그런거라고
땀내는 운동하면 나아질것이라고 해서 작년에 유산소운동을 하려햇더니 약간 욱신거려서 하지 못했습니다.
제생각엔 그때부터 탈모가 시작된거같아요. 두피에 열이 많으면 머리가 빠진다고들 하잖아요.
지금은 정수리 부분이 연모화 됨을 느끼고 샴푸후 머리헹구고 나면
젖은 머리가 많이 비었구나 하는걸 느껴서 대다모를 알게되어서 탈모에대해 약에 대해 공부를하고
오늘 피부과를 방문했습니다. 일단 의사선생님 말씀은 술먹으면 얼굴이 벌게 지고 운동해도 열이나면 벌게 지는
것처럼 간지럽거나 다른 증상이 없다면 크게 신경쓸것이 없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탈모가 생긴
것 같다. 열이 오르는데 분출을 하지못하는것 아니냐 여쭤봣더니 탈모와는 상관이없다고하셨습니다.
그래서 프로스카 처방을 받을수있냐고하니 프로스카는 전립선 약이라 안되고 아보다트를 처방해주신다네요.
그래서 저는 처음 약을 먹으니 안정성면에서 프로페시아를 처방해주세요 하니 원하시면 해드리는데
아보다트로 많이 먹는추세라고 비용도 11.5인데 아보다트 6 만원 반값가격이라고 두달치 처방이라고하십니다.
그리고 본인도 아보다트 먹고있다고 해서 잠시 고민하다 아보다트 두달치 받아왔습니다. 처방전 1.2에 약국가서
두달치사니 69,500원이더라구요 ㅋㅋ 만원이야 크게 중하진않아서 신경쓰진않았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임신 3개월전에는 약복용을 중단하시라고 하네요. 지금 둘째를 가질가 생각중인데요ㅜㅜ
프로페시아의 경우 먹어도 크게 상관없으나 불안하면 약을 2주정도 끊어도 약성분이 다빠져나간다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처럼 3개월 전부터 끊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여기 대다모 보면 아직도 프로페시아 많이 드시는거같은데 선생님말씀으론 요즘은 프로페시아 많이안먹는다고
아보다트로 가는추세고 본인도 먹고있다고하여서 두달치 처방받아왔는데 잘한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하루한알 같은 시간에 공복 상관없이 먹으면 되겠죠? 그리고 쉐딩이 없는분도 있나요?
불안하네요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오늘부터 먹어보고 후기올릴게요 다들 힘내세요 저도 시작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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