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성관계 부작용을 극복하는 저만의 방법
안녕하세요
우리 탈모인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피나든 두타든 가장 탈모인들이 힘들게 하는것이 바로 '발기' 및 '강직도' 아니겠습니까
머리와 비등하는 남성의 자존심 인데요 ㅠㅠ
2퍼센트 미만의 부작용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건 사실인것 같네요 ㅠㅠ
저는 이렇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갑에 항상 '발기부전 치료제'를 항상 들고 다닙니다.
대신 씨알xx 혹은 비아xx 계열이 아닌 필름 형태로 지갑속에 쏙 넣어다니면 티도 나지 않을뿐더러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수 있지요.
사용 방법은 최소용량인 50mg 짜리 필름을 딱 반만 섭취하고 나머지는 다음에 사용합니다.
이런 방법이 좋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탈모약으로 인한 부작용의 부족분을 채운다.
- 필름형태라 나눠먹기 좋습니다. 50mg이 최소용량이니 반만 먹으면 25mg.
약간의 강직도와 약간의 발기부전을 겪는 탈모인에게 25mg이면 충분히 20대 건강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2. 매일 먹는게 아니다.
- 발기부전 치료제를 지갑에 넣어다닌다고 매일 먹는게 아닙니다. 만약 처음 만나는 이성이 있을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을때 한번 섭취 후 나를 보여주고! 그다음은 먹지않고 하고 부작용을 느끼지 않으면 다음에도 먹지 않고 시도하고 시원찮다 싶으면 다음에 한번 먹고! 이런식으로 조절을 하는거죠
3.자신감을 살아난다!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모를 벗어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자신감 아니겠습니까 부작용에 두려워한 이유도 쾌락의 감소 이유도 있겠지만 자신감 상실이 큰 이유가 아닐까요?
하지만 위의 방법이라면 누구도 눈치채지 않고 꼭 반드시 섭취하지 않더라도 지갑속에 넣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탈모인들에게 자신감(말빨, 행동, 그리고 표정)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발기부전 치료제 필름형을 항상 섭취하라는것이 아니라 지갑속에 가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혹여 발기가 안되도 나에게는 나를 받쳐줄 '그게' 있다! 라는 심리적인 안정을 받을수 있다는 거죠
실제로 저같은 경우에도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은날보다 안먹은날이 훨씬 많거든요 탈모약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
그런 '희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것 아니겠습니까?
탈모인 여러분 힘내시고 2017년에는 꼭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