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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약 줄인지 약 10개월
하루 아보다트 1개, 하루 프로스카 1/4, 이렇게 꼬박꼬박 먹다가
1,2 주에 아보다트 1개, 프로스카 1/8 일주일에 2, 3 개로 줄인지 대충 10개월 되어갑니다.
피로감이 아주 많이 개선되어서 하루에 낮잠을 1,2 번씩 자야만 했던 게 없어졌습니다.
우울감이 많이 개선되었고 생활에 의욕이 많이 생겼구요. 처음 6개월간 인지기능이 꽤 회복되었습니다.
배우 이름 같은 고유 명사를 기억해내는 게 지난 10년간보다 훨씬 수월해졌구요.
키보드 치다가 오타를 내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인지 능력은 한 2,30% 회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마 윗쪽이 조금 숱이 적어진 느낌인데 다행이 16년 전 탈모 초기때처럼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진 않네요.
그런데 최근 약 한 달 동안 예전에 겪었던 부작용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네요.
고유 명사 리콜이 잘 안되고, 키보드 오타율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갑자기 겁이 덜컥 나네요. 지난 6개월 정도 아무 걱정이 없었는데 말이죠.
가장 큰 변화는 시력이 굉장히 안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원래 양안 시력에 큰 차이가 있어서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인생에 이렇게 시력이 급속도로 나빠진 적은 처음입니다. 또렷하게 보이던 컴퓨터 모니터 글씨가 잘 안보이고 책 글씨나 사물이 또렷이 안보입니다. 약을 줄이기 이전 상태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원래 약간 노안이 있어서 한쪽은 원시가 시작되고 있었고 안경으로 교정한 상태인데 이게 더 진행이 되어서 렌즈를 바꿔야 할 상황이네요.
40대 중반이고, 최근에 제대로 먹지 않았고 (하루 1,2 끼) 운동량도 급격히 줄었고 스트레스도 심하긴 했지만 마치 갑작스레 노화가 찾아온 느낌입니다.
일단 약을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고 지금도 아보다트 한 알 먹은 다음 날은 오전에 머리가 완전히 잠에서 깨지 않아서 아무 것도 못할 때가 많은 것보면 분명 약을 줄인 후 여전히 부작용은 줄어든 것 같은데
지금 이런 현상이 약의 부작용이 계속되는 것인지, 자연스런 노화의 증세인지, 일시적인 영양 부족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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