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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판시딜 액 두피 스프레이 후기
김성주 안정환이 엄청광고 하길래
기대하는 맘으로 올여름엔 스프레이 안뿌리고 살아봐야겠다 싶은 기대감으로
5월초
판시달은 약국에서 86,000원 주고 샀다.
설명서대로 하루 두번 머리가 약한 부분에 잘 말린 후 스프레이 했다.
쉐딩현상에 대한 대다모의 후기들도 읽은지라 조금은 염려하면서도 정말 열심히 발랐다.
4~5일 후부터 표나게 빠지기 시작했다.
또 다른 이들의 경험치를 열심히 찾아 봤다.
빠진다는 건 난다는 것의 전조 증상이란다.
또 열심히 발라댔다.
더 빠진다.
걱정하면서도 또 바른다.
계속 빠진다.
걱정과 기대를 반복하는 중....
아뿔사
온갖 부작용을 감수하고 10년 약을 복용하며 길러낸 내 머리가 송두리째 다 없어져서 민머리가 돼 버렸다.
이 낭패감은 말로 형언할 수 없었다.
출근 하기도 싫었다.
옆머리 땡기고 흑채 뿌리고 어찌 어찌해서 나가긴 했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가발을 살까? 모자를 쓸까....
고힌 고민 하는 중에 조금씩 비치는 서광.......
민머리 두피에서 솜털이 보이기 시작하는거다.
물론 판시딜은 봉지에 싸서 쳐박아둔지 오래고.....
지금 민머리가 돼버렸던게 3개월쯤 됐는데
1,5cm 쯤 자랐는데 더는 자라지 않고 정체하다 빠지기를 반복하는거 같고, 판시딜 사용전의 상태에는 휠씬 못미치는 모발상태.
아~~!
현재 발모제는 복용치 않고, 지금은 발모에 도움이된다는 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복용중....
참고로 나중에 자세히 보니 판시딜 설명서중 탈모증상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지하라고 쓰여있었다는 사실.
난 그건 않읽고 여러분들의 사용후기중 필수 동반 쉐딩 염려않해도.... 등등을 맹신한 실수인지도 모르겠다는 지금 생각!!
여러분! 머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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