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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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정] 미녹시딜 아보다트 9개월 차입니다.
https://daedamo.com/drugafter/72141?overlaps=4
이 글 쓴 사람인데, 질문이 많아 그냥 글 하나 남깁니다.
나이는 20대 극 초이고, 피나계열 약을 1년 정도 복용하다 효과를 딱히 보지 못하다가 아보다트(휴다트), 미녹시딜, 람노스(유산균), 케라민(탈모보조치료제), 약용 샴프사용하고 있습니다.
복용은 아침 저녁에 미녹시딜 1/2알 설하투여, 식후 람노스, 케라민 한알씩 하루 세번, 아보다트는 2일에 1번씩 복용 중입니다.
미녹시딜 부작용으로는 잔털이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얼굴에도 털이 많아지고, 온몸에 털이 두꺼워졌습니다. 눈썹도 진해진 효과도 좋긴합니다. 이외에는 다른 부작용은 아직까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보다트와 관련된 부작용은 일절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가긍로는 미녹시딜이 가장 효과가 큰거 같습니다. 물론 동시에 약을 시작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평소에 혈핵순환이 잘 안되어서 팔다리가 저려서 잠을 못잔적도 있는데, 미녹시딜 복용을 시작하고나서 부터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병원위치를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병원명을 그냥 말해도 되는지 몰라서 청주에 유명한 탈모전문병원이라고만 말해두겠습니다.
탈모가 고민이라면 그냥 약부터 먹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무조건 그냥 약부터 먹으십쇼. 부작용도 먹어봐야 아는거고 먹어서 손해볼게 없습니다.
대충 두서 없는글이라 보기 불편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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