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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3개월..

  • 22년 전

  • 1,535
0
드디어 3개월이 되었습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1살 남자구요. 탈모는 고3때 부터 시작된거 같습니다.-_-탈모란것을 안건 이번 여름부터고 프페는 이번9월5일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상태는 앞머리가 좀 성글성글한 상태구요. 머 아직 대머리 소리는 안듣지만 너 머리숱이 좀 없구나..나중에 대머리 되겠다~ 란 아주 마음을 후벼파는 소리 몇번 들었습니다. 여친은 그냥 머리숱이 얇고 적어서 그런거지 이상해보이지 않어~ 라고 하지만...모두 제 기분 아시겠지만 그게 진심인지 위론지 알수가 없네요...-_ㅜ;;; 사실 김** 모발외과 선생님께....왜 이제야 왔냐고 혼났습니다.-_ㅜ 빨리 프페나 먹으라고 해서 그날부터 프페먹기 시작했죠.....에휴..

머리상태는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 하루에서 이틀정도 안감으면 기름기가 좀 끼기는 한데..머리가 특별히 가렵다는것도 모르겠고..비듬이 조금 있긴 합니다. 하지만 별로 심하지 않구요...단지 앞머리가 매우 얇아졌습니다. 매우요...머리기르면 예전에는 곱슬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직모-_-입니다. 그토록 바랬던 직모이지만...참 마음이 아프더군요.....머리 기르면 머리 힘 하나도 없이 머리에 쫘악 붙습니다.-_-

이번 9월부터 사태의 심각성-_-을 깨달았기에 프페를 복용하고 이제 3개월짼데요...글쎄요....상태는 그냥 그런거 같습니다. 아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은거 같네요. 제가 지금 머리를 짧게 치고 한 한달정도 지났거든요. 머리길이가 약 1cm 정도입니다. 그래서 햇빛아래서도 두피가 전부다 비치니까 별로 상태를 모르겠네요. 머리가 좀 두꺼워진 효과가 좀 있는거 같지만...원래 머리 반삭발하면 머리숱 두꺼워보이고 많아보이지 않습니까..그 효과인지 아니면 실제로 두꺼워진것인지...아무튼 머리를 짧게 친 후부턴 머리숱 없단 얘기 한번도 못들었는데..그게 머리를 짧게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프페가 약발을 받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일단 머리를 짧게 자른게 가시적인 효과가 큰 거 같고..프페가 약발을 살짝이나마 먹지 않았나 싶습니다. 몇일전에도 아는 누나가 머리에 뭐 묻어다고 툭툭 치면서 털어주는데(제가 앉아있고 누나가 서있었습니다) 속으론 철렁했지만...머 누나나 그 주변 사람들 한마디도 안하더군요..원래 알고 있기때문에 안하는건지 아니면 나 속상할까봐 말을 안하는건지..(그럴사람들은 절대 아니란걸 알지만..ㅎㅎ) 다만 요즘도 앞머리에 효과 보셨다는 분들이 워낙에 적은 프페라 매우 걱정이네요..-_-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해도 잘 안돼는군요...에휴..

하지만 확실한건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은 줄었습니다. 쉐딩이 복용후 2주정도 후부터 약 한달정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때는 정말 장난아녔죠...-_- 지금은 머리 감아도 머리에 남는 머리카락수 20~30개 정도 입니다. 노멀하죠..ㅎㅎ...그리고 손에 묻어나는 머리카락도 매우 두꺼운 머리카락과 중간두께의 머리카락, 그리고 얇은 머리카락이 섞여 있네요. 음...조금은 두꺼워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건강해 보이는 머리카락은 뒷머리일듯 싶구요. ㅎㅎ..얇은 머리카락은 프페약발전부터 있었던 머리가 아닐까..하는 긍정적인 생각도 해보려 합니다. ㅎㅎ...

그리고 한때 화제가 되었던 헤어맥스 레이저 빗 역시 한달 반정도 사용했는데요. 확실히 머리에 힘은 들어갑니다. 가시적인 효과는 제가 머리숱이 아주 없었던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일단 그냥 꾸준히 일주일에 2~3번 15분 정도씩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차역시 하루에 4~6,7 잔 정도를 꾸준히 마셔주고 있구요. 사과나 채소의 섭취를 늘렸습니다. 고기가 매우 안좋다고 하던데...워낙에 식탐이 있는 놈이라 도저히 절제가 안돼더군요. 그래서 동물성단백질등 고기류를 조금만 줄이는 대신에 과일과 채소, 그리고 녹차의 섭취량을 늘렸습니다.

음...아무튼 3개월 올렸으니 다음에 가시적인 효과나 평가를 들었을때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아..몇일전부터 비타민c 와 아연, 그리고 종합비타민과 철분,미네랄(온몸의 산소공급에 좋다네요)을 먹고 있는데...도움이 됐으면 하네요.ㅎ 특히나 아연이 머리에 좋다고 하니..^^

하지만 역시 3개월안에 가시적인 효과를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원체 머리숱이 아예 없던놈이 아니라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려면 더 있어야 할듯 싶군요...

정리)제가 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프로페시아 3개월 (단 하루도 안빼먹었습니다)
Hairmax Lasercomb 1개월반 정도..
비타민 C
아연
종합비타민&철분&미네랄
녹차 하루에 4~6,7 잔
채소, 과일 섭취량 증가
헤드&숄더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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