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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고수분들의 냉철한 진단 부탁드립니다...원인이 무얼까요..프카+미녹11개월차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 진부한 멘트 생략 ㅎㅎ;
작년 2월 18일부터 프카를 쪼개먹고 4월부터 미녹을 바르기 시작해서
10월 쯤에 최고조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프카 미녹 모두 효과가 있더군요
정수리 위주로 탈모가 진행되었는데 정수리 거의 다 매꿔지고
가볍게 파마를 하고 다니니 9월-10월 사이엔 새로 생긴 애인이
저보고 머리숱 참 많다라는 말까지 할정도였으니깐요 ㅎㅎ;
원래 알던 근친들을 제외하곤 누구도 탈모 환자인지 모르는 상태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자신감 만땅에 진짜 세상 부러울것이 없었죠...
그런데! 문제는 11월 부터였습니다
파마끼도 사라지고 해서 머리를 짧게 짤랐습니다.
그리곤 한의원에 취직을 했죠...그리고 일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11월 20일경부터 머리가 쏟아집니다...
머리 한번 깜고 나서 드라이를 했습니다.. 100여개가 빠지더군요..
그리고 현재 1월 중순... 약복용직전으로 돌아가게 생겼습니다
그동안 병원처방 약 2달 먹고 4달은 직거래로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피나스테..2달 먹고...프로스카 4달은 직거래로...
암튼 중요한건 그것이 아니고...이제 11개월차인데...
머리가 왜 쏟아질까요? 약효가 다 된걸까요? 미녹도 예전과 같이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녹또한 기분문제인지 예전에는 바르면
끈적끈적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무 느낌도 없네요..화장품 스킨을 바른듯
한 느낌이랄까요? 그냥 흡수되버리는건지 증발되는건지..
그래서 다시 고민입니다 일도 그만두고..
머리 복구 안되면 아무것도 못할꺼같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모자를 눌러써야할 상황인지...ㅠㅠ
고수분들의 냉철한 경험담과 다시 좋아질수 있을지에 대한 진단..판단..
내려주십시오...
폭득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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