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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이제 3개월 좀 덜 되었군요

  • 25년 전

  • 683
0
프카 먹기 시작한지 이제 3개월 좀 못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유전 성향은 분명히 있었으나, 아직까지(30) 심각하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할때는... ㅡㅡ; 물론 주위 사람중에 눈썰미 있는 사람이면 꼭 한마디 하는 정도였죠.

정수리 쪽을 보면 제법 훤했고, 가리마가 많이 넓었었죠.

자꾸 과거형을 쓰는 이유는 지금은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 어느정도 효과를 본듯해서입니다.

왠만하면 비판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약의 효과를 판단 해보려고 했기때문에 제 느낌만은 아니지 않아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상태 관찰도 같은조명아래 같은 장소에서 하고.. ^^;;;

ㅡㅡ; 다만 헤집어보면 전과 큰 차이를 모를 정도로 황량한 걸 보면서 그럼 이전엔 얼마나 더 없었다는건가 하는 비애감도 느끼죠.



단지 저의 바람때문에 그렇게 느낄수도 있기때문에 아직 특별히 기뻐하거나 하지는 않고 올 한해 정도까지는 적어도 꾸준히 먹어보려구요.

다음주중에 머리에 좀 관심이 있는(물론 탈모에 ^^) 형을 몇달만에 보게 됩니다.

그사람한테 머리 상태를 보이고 난 다음이면 좀 객관적으로 다시 복용기 적어볼 수 있지않나 생각하고 있구요.



효과가 있네 없네, 누가 머크사 알바네 아니네 하는 글이 올라오길래 한번 적어본 겁니다.

다른거 믿을 수 있는거 없잖아요?

분명히 모든사람에게 효과있는 약이 아닌 것은 알고 드셔야 하겠구요,

좀 드셔보고 효과가 없는, 혹은 없어보이는 분이라고 해서 다른사람 희망까지 꺽어버릴건 없잖아요?

제약회사에서 프카나 프페 팔아서 얼마남는다고 알바 고용하고 그러겠습니까? ^^



적어놓고보니 좀 두서없군요.. ㅡㅡ;

암튼 여러분들 모두 희망을 가지고 양 극단 어느쪽도 흘려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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