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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머리에 대해서 고민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24살이고 탈모가 시작된건 21살때부터 인것 같네요.
스무살때까지만 해도 앞머리가 정상이여서 탈색도하고다니고 그랬거든여. 원래 이마는 넓은편이구여.
그때 드라이를 많이한것도 있고,, 이후로 군대를갔는데 군대에서 선임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습니다.
머리가 많이 없어졌드라구여.
그리고 전역하고 나서 머리를 기르면 괜찮겠지 하고 길러봣는데
정수리는 아직 괜찮은데 m자가 많이 파인 상태입니다.
병원에서는 탈모 초기진단을해서 빨리 치료를하라구하구여.
근데 약을 먹는게 너무 걸리더라구여.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약이라고 알고있어서...
어찌됬건 약없이 버틸라고 담배도끊고 술도 왠만하면 안마시고 취침시간은 잘 조절하는데
머리가나는 느낌은 없네요 ㅠ 빠지는게 줄어드는 느낌은 많은데
모자를 항상쓰고다니긴해요. 덮으면 탈모라기보단 숱이없는느낌인데 바람이불면..;ㅣ;;
그래서 생각하는게 비절개 모발이식이거든여..
근데 앞머리가빠진부분에 아직 솜털이있거든여,
아직제가 약물을 사용하는건 없고, 샴푸만 탈모방지용사용하긴하는데
미녹시딜을 이제 사용해보려구하구여.
지금고민은... 모발이식 시기가 언제쯤해야될지몰라서 고민이에요.
아그리고 m자가 좀들어간정돈데 정수리는 괜찮은편이구여,
보통 몇모정도 돼고 비용은 얼마나되는지, 잘하는병원은 어디인지
경험담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고수분들 지식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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