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초에 압구정에 있는 병원에서 3500모 이식했습니다.
이번이 2차 수술이구요 8년전에 앞머리 쪽 이식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수리가 눈으로 보일만큼 휑 해져서 정수리 쪽 위주로 진행을 했습니다.
제가 정면으로 보면 괜찮은데 위쪽와 뒷쪽에서 보면 머리가 휑한게 보이는 수준 입니다.
수술하고 올해 3월에 병원방문을 했는데 1년은 기다려야 육안으로 확인이 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경험이 있으니 그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1차때는 9개월정도 되었을때 그래도 육안으로 어느정도 호전이 되는것이 확실하게 보였는데 이번에는 수술전 그대로이네요. 그냥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 실패라는 판단이 드네요.물론 약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에 가보려 하는데
의사 말대로 1년까지 지켜보다가 병원을 방문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이번에 방문을 하고 진찰을 받은 후 아니다 싶으면 포토후기를 남기는 것이 좋을까요? 만약의 경우 실패라는 최종결과가 나올경우 병원과의 원만한 협상을 위해서 어떤것이 더 나은판단인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다행히도 수술전에 제가 찍어 놓은 사진들이.좀 있네요.
없는 형편에 정말 힘들게 절약해서 엄청 고민하고 간신히 한 2차수술인데 너무 상심이 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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