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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진까지 올림)태국 hhh에서 수슬 받고 오늘 도착했습니다~(글써서 사진 못올리니 그냥 있던 글에 사진 올렸습니다.
(정정할께요 모가 아니라 모낭이네요;;;) 모하고 모낭하고 틀린데 모로 적어놨네요;;
캬~ 우선 시술받을때 잠을 안자고 받아서 그런지 시간은 빨리간느낌이였구요.
2500모낭 했는데 앞부분 밀도를 좀더 주다보니 뒷쪽이 부족한 면이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이대론 안되겠다고 3천모낭이상으로(3천몇모라도 말은 들었는데 헤롱헤롱한상태라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피검사 해주신 부간호사분이신지 여의사분이신지 어찌나 이쁘던지 말만 통하면
머리좀 자라면 데이트 신청해보고 싶은 마음이 살짝 ㅋㅋ 하지만 현실은 말이 안통해서 크크...번역기로
한문장만 물어봤네요 잘된거같냐고 ㅋㅋ
아참 이런내용이 아니라 암튼 수술은 잘됬구요 수술시간은 현지시간으로 7시30분쯤 의사선생님 1분과 간호사분 8명쯤 수술을 시작해서 7시쯤 끝난거 같구요.(예정된 시간은 3시쯤이였으나 더 심어주셔서 그런지 늦게끝났네요)
다른사람들은 많이 아프다고하던데 전 조금 참을만했어요. 수술후 약도 처방 받았는데 먹을만큼의 통증은 아니였어요 제가 좀 큰 수술에는 참을성이 있는듯해서 그런거 같네요.;;
잘은 되긴 했는데 머리를 건들이면 안된다고해서 샴프를 할수있는 도구등을 받았는데 제대로 샴프를 할수없어
머리가 근지근질 하네요. 좀있다 수술한거 올릴께요. 다대모에 중국이나 태국으로 같이 가자고 써놓았는데 아무도 대꾸가 없어 혼자가서 정말 불안하기도 했고 심심했네요...그리고 호텔 베개에 피도좀 남겨주고...크크 심심한거 빼곤 재미있게 갔다온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다칠까봐 잠도 정말 신경써서 자야해서 좀 불편하지만
잘만 자라준다면 이정도쯤은 참을수 있어요 선배님들 후배님들도 수술 성공하셔서 보란듯이 밖에 나갈수 있길 바랍니다.~~~사진은 좀있다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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