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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3600모 이식 1일차 입니다.
3600모 이식 1일차 입니다.
8월 17일 3600모 이식했습니다.
원래 이마도 넓고, 게다가 깊은 M자까지 있어서 이마를 많이 내리진 못했네요.ㅎ
저렴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결과가 궁금합니다.
수술 할 당시, 절개부 마취는 정말 정말 아프더군요.ㅜ.ㅜ
절개부 절개때에는 사각사각 소리만 들리고 아프진 않았어요.
절개를 다 끝내고 이제 이식할 시간인데 또 마취.ㅜㅜ 한번 경험해봐서 그런지 쪼금 괜찮아 지긴 했찌만...
여전히 마취는 아픈 것...
심을 떄도 느낌만 나지 아프진 않았네요.ㅎ 2분의 의사 선생님께서 돌아가면서 심어주셨어요.
행여나 마취가 풀리면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뻐근한 정도에 아프진 않았네요.ㅎ
이제부터, 관리를 해야하는데... 흡연이 젤 참기가 어렵네요ㅜㅜ
어떤 분들은 상관없다 하시고, 어떤 분은 상관있다하시고.. 그래도 흡연은 백해무익하니 참아야겠죠.ㅜ.ㅜ
그래도 엠자가 사라지고 일직선이 되니 기분은 좋습니다.
저에게도 암흑기가 올텐데... 안오고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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