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되서 수술했으니까 , 2달반이나 지나버렸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수술당일날은 물론 최근까지의 경과가 사실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러니, 생각날때 적습니다.
저두 대다모에 거의 매일와서 확인합니다.
다른 분들 경과는 어떤 지 보면,
안심이 좀 되니까.
제나이는 30쯤 되었구요. 심은 개수는 1895개 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 가르마를 넘기기 위해서
오른쪽에 더 많이 심기를 원했지만,
의사선생님의 권고에 따라 왼쪽에 집중적으로 심었습니다.
왼쪽에 550개 정도, 그리고 오른쪽에 300개 이하.
나머지는 가운데 부분에 심었습니다.
수술하기전의 상태는 요. 약간의 M자형이어서,
머리를 내리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바람부는 날은 몹시 신경이 쓰이더군요.
최근에 글을 얼마전에 썼었는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아마도 1월말쯤에 쓴것 같습니다.
그때와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왼쪽 부분은 이전에는 수술하기전과 거의 비슷할 정도에다 약간의 플러스 정도였는데,
지금은 솜털들이 많이 자라서 수술전보다는 한결 나아보입니다.
제가 이전까지 궁금해 했던 것은 이식부분의 머리털이 수염처럼 굵은 털이 바로 나올지 ,
아니면 잔털부터 점차 굵어지는 것이었는지 였거든요.
제 경험상 빠진후에 다시 자라는 머리털들은 잔털이 자라면서 조금씩 굵어지는 것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오른쪽은 요. 지난번과 비교해서 아주 약간 나아졌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거울을 보기때문에
사실 머리 상태가 얼마나 호전되었는지는 알아보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수술전보다는 상당히 나아졌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만족도는 30%정도입니다.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직 잔털들이 자라고 있는 상태이므로 이것들이 좀 자라면 50% 정도까지는 만족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새로 잔 머리들이 얼마나 더 날수 있는지 인데요.
만약 더 난다면 80%정도까지도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에다 플러스 알파 10%... ^^
애초에 수술의도가 이마 모양을 사각형으로 반듯하게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100%까지는 만족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2차 수술은 전혀 생각이 없습니다.
수술도중에도 의사선생님께서,
저보구 근래에 수술한 사람들 중에서 가장 머리숱이 많다고 하셨었거든요.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더 편하실텐데, 그건 너무 번거로운 것 같구요 . (죄송)
저보다 먼저 수술하신 다른 분들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의 지침이 되니까요.
그리고, 저보다 늦게 수술하셨거나, 수술준비중이신 분들은
제가 썼던 여러 글들을 보시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