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주에 2차 수술 받았습니다.
앞쪽의 m자부위에 했는데 생각보다 솔찍히
실망이 큽니다.
1차 때는 정수리 부분을 했는데 워낙 수술하기 전과
수술 후의 모습이 달라서 수술에 대한 효과가 어느 정도
보이는 것 같아 기뻐했지만 이번 수술은 이마쪽에 기존의
머리가 비교적 듬성드성 있는 곳에 해서 그런지 아니면 앞머리를
원래 길게 내려서 그런지 별로 수술 한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심은 머리도 1cm 정도 짧아 잘 보이지도 않고. . .
저는 이마 라인를 전체적으로 내리고 싶어했지만(이마가 좀 넓은 것 같아서)
의사선생님이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엔느 이마라인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낫다고 하길레 이마 양쪽에만 했습니다.
1차가 비교적 성공적이라 생각을 해서 또 욕심이 생겨 했는데
요즘 거울을 보면 그렇게 몇 백만원주고 한 것이 약간은
후회가 됩니다.
결과는 또 몇개월 지나봐야 알겠지만
수술은 정말 마지막에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빨리해서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늦게 하는 것이 더 미용적인 측면이나
제가 느끼기에 만족감이 더 컸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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