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밑에 제시한 방법대로 하면 육개월 후면 딴 사람이 됩니다. 발명특허를 낼까 합니다.
완전한 자연 식품으로 만든 발모제입니다.
1. 토종 검은콩에 10%의 녹두를 첨가하여 거칠게 빻는다
2. 콩이 겨우 엉킬 정도의 물을 넣고(20% 정도)비빈 것을 누룩 틀이나 그릇 같은 것에 보자기를 싸서 눌러 단단히 밟아 콩누룩의 형을 만든다. 콩을 반죽할 때 물기가 너무 많거나, 너무 건조하면 발효가 부족하여 주도(酒度)가 낮다. 손으로 꽉 쥐면 엉킬 만큼 반죽한다.
3. 밟은 콩을 뒤집어 가면서 2일 정도 말려 콩 사이사이에 짚을 채워 차곡차곡 세워 담요를 덮어 띄운다. 여름에는 헛간에 짚을 깔고 가마니 등으로 덮어두어도 된다. 삼복 더위가 아닐 때는 전기장판을 이용한다. 적정 온도는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6℃ 정도이다.
4. 20일 정도 발효시킨 후 빻는다. 빻은 가루를 2~3일 간 밤낮으로 이슬을 맞힌다. 이렇게
하여 콩누룩을 만든다. 그다음은
5. 현미 3.2kg되를 생수에 8시간 불려서 분쇄한 적송엽160g을 혼합하여 압력밥솥에 고두밥을 찐다.
6. 현미 고두밥을 완전히 식혀서 콩누룩가루1되, 송엽가루160g, 배, 생강, 대추, 160g을 골고루 섞는다. 송엽 160g은 삶고 160g은 생솔을 넣을 것.
7. 생수4되, 식혜1되를 항아리에 ⅔정도 채우고 입구는 가제로 덮어 고무줄로 동여매고 뚜껑을 덮는다.
8. 겨울에는 온돌방이나 전기장판위에 놓고 항아리 전체를 담요 등으로 완전히 싼다. 가장 좋은 발효온도는 역시 36℃ 정도이다. 효소는 인체속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다.
9. 3~4일이 지나면 술이 발효되기 시작한다. 술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조금 열고 담요로 몸통만 싸둔다. 보통6~7일이 지나면 술의 발효가 중단되고 맑은 술이 보이게 된다.
10. 맑은 술은 그대로 떠내고, 나머지는 용수(싸리나 대오리로 둥굴고 깊게 통같이 만들어 술이나 장을 거르는데 쓰는 기구)로 거른다.
11. 용수로 걸러 낸 술은 투박한 항아리에 담는다. 옛날부터 김장용으로 쓰던 윤기가 없는 항아리면 무난하다.
12. 항아리는 안팎으로 깨끗하게 씻고,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안전히 제거한다. 짚을 태워 독안을 소독한다.
13. 항아리 입구를 가제로 덮고 고무줄로 동여맨 다음 뚜껑을 덮는다.
14. 초를 앉힌 다음에 벌꿀을 2홉 넣는다.
15. 항아리 뚜껑을 닫고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이리저리 옮기거나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16. 매일 식초를 흔들어 준다. 공기중의 초산균이 식초 표면에 엷은 초막을 형성하는데 이것을 흔들어서 초산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고 발효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다.
17. 마지막으로 굵은 소금을 한컵가량 석어준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자, 드디어 머리털 나는 콩식초가 완성 되었으니 하루에 두번씩 적당량을 발라 주세요.
얇아졌었던 모발이 정상으로 돌아 오는데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략 두달 정도
걸립니다. 솜털이 굵어 지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옵니다. 해보세요.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건 심각한 내용입니다. 여러 말들이 많고 별 말이 다 나오면서 사기꾼이 될지도 모르니까 답변은 않하겠읍니다. 기껏 해봤자 검은콩 장사로나 취급 당하겠죠. 그러나 게중에 믿고 해본 사람들은 이로 인해 인생이 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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