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하지 마십시요.
모발이식?
'우리들의 이야기'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모발이식이 말이 그렇지, 모발재배치에 불과합니다.
비싼돈 들여서,
성공적으로 시술받아도, (성공적? 그 확률도 높지 않습니다.)
님처럼 아직 젊은 분들은(30세면 탈모인치곤 젊습니다.ㅡ.ㅡ;;)
앞으로 탈모가 더 진행될 터이고
불가피하게 2차, 3차 시술을 받아야 할 겁니다. 그때는 수술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립니다.
왜냐하면, 인위적으로 모발을 재배치했으니,
자연적 탈모에 맞춰, 자연스런 머리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또다른 시술이 필요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의 입장은 줄곧
모발이식 반대였습니다.
그리고, 뒷통수 흉터, 장난 아닙니다.
미용실에서 머리 깍는 것도 쪽팔려서 못갑니다. (여자 미용사가 뇌수술했냐고 ㅡ.ㅡ;; 깜짝 놀라더군요)
왜 멀쩡한 머리에 칼자국 흉터 만듭니까?
일단 병원에서 상담받으시면, 그 의사들 언변이 장난 아닙니다.
마치 수술 한방으로 탈모 완치될 것처럼 떠버리죠...
그러니 소신이 뚜렷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담받지 마시고, 경제적 여건과 같은 여러 정황들을 살펴서 신중히 선택하십시요.
아직까진 탈모는 불치병입니다. 프페, 미녹 ... 약도 아니죠... 다른 약을 개발하다 side effect 로 개발된 것들입니다.
이런 FDA 승인을 받은 약들 조차 이모양인데, 다른 야매로 돌아다니는 (중국발 등등) 탈모치료제들은 어떻겠습니까?
안봐도 약장숩니다.
이제 줄기세포, 모낭증식술 등등 완치에 가까운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으니....
탈모 완치의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물론, 갠적 소견이고, 그것이 먼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저의 의견은 좀 참고 기다려 보심이 어떨지요.
>저는 올 여름 모발이식을 계획하고 있는 30세 회사원입니다!!
>
>올 여름 휴가는 금요일부터 그 다음주 수요일까지랍니다!!
>그래서~ 금요일에 수술을 할 생각인데영~~~
>궁금한 건~~ 수술 후 수요일쯤 되면 출근이 가능한 지 여부가
>넘~~ 궁금합니다.
>정상적인 상태로 출근할 수 있는 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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