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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발이식을 그리 급하게 결정하시지요? <2>-모라레/젠트나/까만장발님
5. 만약 탈모 부위가 적어서 한 1000모만 심으면 되겠다... 라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그건 아직 수술할 때가 아니다.. 라는 말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한 1000모 정도만 하시죠. 부위가 적으니 좀 싸게 해드리죠.." 라고 하더라도 안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1000모 정도만 심죠 라고 수술을 권하는 의사... 문제 있다고 감히 말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화상 환자라던지, 흉터에 의한 국소 탈모 부위 소위 땜빵이 있다... 그러면 말이 됩니다만... 우리같은 탈모인 상태로 대머리 교정 수술 위한 모발 이식이라면 1000모 정도가 필요하다..? 이건 안해도 될 수술을 하는 것이거나, 대머리가 뭔지 잘 모르는 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0모이니깐 뒷머리 조금만 떼어내고, 다음에 수술 더 필요하면 또 떼어내서 수술하고... 어쩌고 하는 말 들으시면... 음... 아직 잘 모르는 구나 하고 나오십시오.
100모를 떼어 네건 1000모를 떼어내건 수술은 수술입니다. 수술하고 아물어진 곳은 원래 조직보다 유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상처가 아물면서 안의 조직들이 소위 "떡" 이 되면서 늘어 붙기 때문이지요. 영어로는 adhesion 이 된다고 합니다. 몸에 혹시 수술 자국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작은 수술 부위라 해도 그 부분은 유연성이 떨어지지요? 두피 같은 경우는 원래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많이 움직여 지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는 아무리 적은 부위의 수술이라도 그 부분 및 그 주위.. 아니 그 부위와 연관된 상당한 부위의 피부 유연성 등에 변화를 줍니다. 이 것은 나중의 수술에서 채취할 수 있는 모량, 조직의 부위를 매우 제한시킵니다.
이곳 홈피의 대문에 있는 한국인 적정 이식 모낭 수 30모.. 하는 글이 있습니다. 논문 전문을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이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여러차례의 수술이 더욱 효과가 좋을 것이다.." 라는 부분...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대다모 기자님.. 대머리 아니시지요? 또는 수술 안해보셨지요^^ -농담입니다..) 몇번까지 수술이 가능하냐... 이건 답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기에... 하지만 여러차례 반복이 좋다..? 이건 아닙니다.
6. 아래 어떤 글에 많이 심는다고 많이 떼어내는 것 안좋다. 라는 글도 있습니다. 조직을 아무 이유 없이 많이 떼어내서 좋을 것은 없지요. 하지만 적어도 제가 위에 말한 수술 적응증이 되시는 분들은 처음에 무조건 많이 심는 것이 장땡입니다. 많이 심을 필요가 없는 상태의 탈모인들... 특히 그 중에서 1000모 이내... 이 분들은 아직 수술 할 때 아닙니다.
7. 이야기 나온김에 앞에 언급한 논문의 경우 제가 전문을 다 보지 않아 혹시 잘못된 얘기일지 모르겠지만...아마 이 논문의 discussion 말미에는 이런 글이 꼭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연구는 000 식모기를 이용한 경우에서의 적정 이식모낭 수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으며....... 본 연구의 제한점(limitation)으로 동시에 다른 수술 법과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지 않은 것과...... 본 연구는 case control study 로서 개체간의 차이를 알아볼 수 없었기에 이식모의 생존율에 대한 일반화가 어렵다는 점 등이다... 추후 다양한 시술법을 이용한 개체간 및 개체내 부위별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단위 연구가 시행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즉, 만약 이런 부분이 없다면... 쩝.. 제가 만약 이 논문의 reviewer 라면 당연히 이런 부분에 대한 기술을 요구했을 텐데...
- 결론적으로 아래 사진 올리신 분들 중 예를 들자면, "모라레/젠트나/까만장발" 님들은 아직 수술하실 떄 아닙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수술 해서 어떤 결과를 기대하시나요?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물론 답답한 마음.. 이해 합니다. 나도 그랬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막 머리 빠지기 시작하고 뭔가 비어 보이고, 아는 사람이 "너 머리 많이 빠졌네.." 이 한마디에 상처 받고 신경쓰이고, 조금만 이식하면 확 달라질 것 같고... 조급한 마음... 다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만... 아직 아닙니다.
ileon/ 차니박 님은 수술.. 글쎄요 50:50 입니다. 본인의 맘에 따라 결정하셔야죠 뭐. 안정기인 것 같으면 수술해도 되지만, 아직 계속 진행 중인 것 같으면 아직 좀 더 지켜 보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울고파라/ 입원전문 님은 수술 적응 대상이라고 보입니다.
머리 빽빽한 집도의 들은 잘 모릅니다. 탈모인들의 맘, 진행 시작 전과 진행 중의 맘 가짐, 모량, 탈모의 변화 상태, 향후 진행, 치료에 대한 기대감, 이해 정도... 가발, 증모제, 모자 사용에 대한 맘 가짐... 이런 거 모릅니다.
아마 아신다면 한 가닥이라도 많이 심으려고 할 것이고, 떼어낸 조직에서 단 한 가닥의 머리카락이라도 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고, 한푼이라도 깍아주려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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