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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터키 모발이식 3개월 후기 (5000모낭)
<8월 27일 1차 (3000모낭), 8월 29일 2차 (2000모낭) 시술 진행. 정수리쪽에 두피문신해서 색깔이 다름.. 두피문신 신중하게 하세요..ㅠㅠ 그리고 마취주사 40방정도 놓는데 너무 아팠음... 시술 직후 누울 때도 불편하고 물 계속 뿌려주면서 피 안굳게 촉촉하게 유지시킴.. 약 2주?>
<9월 11일. 딱지 제거 후 모습. 빽빽한게 기분 좋았음.. 하지만 암흑기 찾아오고 .. 10월 6일 밖에다니기 너무 민망할정도로 숭숭함..ㅠㅠ 암흑기..>
마지막 사진은 12월 10일 현재.
약 한달 전쯤 암흑기 끝난 것 같고 새로운 애들이 자라는게 눈에 보임 ㅎㅎ 한 2주 전부터 주변에서 머리 엄청 자랐다. 빽빽해졌다라는말 듣는중 .
이제 3개월차인데 .. 아직 못올라온 애들 다 올라오면 결과가 너무 기대됨 ㅎㅎ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사용중이고
주 4~5회 웨이트, 유산소 병행하며 운동중이고
식단도 클린하게 먹고있음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17살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고
20살때 1년 붙임머리 하고다니니 견인성때문에 더 빠짐.
군대 다녀온 후 23~24는 흑채
25살 취업 후 약 2년간 증모술.. 유지..
견인성으로 인해 엄청 또 빠짐..
이대로라면 남은 머리도 다 빠져서 가발쓸 것 같아
모발이식 진행했습니다.. ㅜㅜ
이상 모발이식 후기였고 6개월차 때 또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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