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11개월>
<11개월>
<11개월>
<수술전>
요즘 사진 정리하다가 예전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요… 그때 이마 보고 순간 멈칫했어요ㅋㅋ 이게 진짜 제 이마였나 싶을 정도로 낯설더라고요…^^ 벌써 한 달만 더 있으면 대망의 1년 차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사실 수술 전에는 제 이마가 워낙 넓고 깊은 M자라 거울 보는 게 고역이었거든요.. 손가락 네 마디가 남을 정도로 휑했던 그 시절...^^...
다시봐도 정말 심하죠?... 이제는 올백 머리를 하고 외출을 한다니... 이건 정말 기적 같은 변화라고 생각해요^^ 주변에서도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졌냐고, 살 빠졌냐는 소리를 듣는데 사실 다 헤어라인 덕분이라 속으로 흐뭇해하고 있답니다~
유중호 원장님이 촘촘하게 심어주신 덕분인지 가르마를 어디로 타도 빈틈이 안 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비절개로 삭발해서 진행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뒷머리도 채취 흔적 없이 말끔하게 다 자랐고 이식 부위랑 조화가 예술이네요~ 모발이식을 하고 나서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참 많아요. 예전엔 땀이 나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 가면 앞머리가 뭉치면서 이마가 드러날까 봐 늘 노심초사했거든요.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도 거울 속에 비친 제 넓은 이마가 신경 쓰여서 집중이 안 될 때가 많았고요~
지금은 헤어라인이 빼곡하니깐 훨씬 여성스럽고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유중호 원장님이 상담 때 "라인만 낮추는 게 아니라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 이제야 거울 속 제 얼굴을 보며 100% 공감하고 있답니다^^ 디자인 잘하는 곳에서 해야 한다는 말, 백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아요~
수술 직후부터 지금까지 다나에서 보여준 체계적인 시스템도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제가 워낙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작은 변화에도 병원에 문의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케어해 주셔서 암흑기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 비슷한 고민으로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제 후기가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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