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다모 선배님들. 평소 눈팅만 하다가 도저히 혼자 결정하기 힘들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23살이고 군 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입대 전부터 M자 이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 전역이 다가올수록 탈모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사실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고민을 말하면 "네가 무슨 모발이식이냐", "그 정도면 괜찮다"라며 유난 떤다는 소리만 듣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큰맘 먹고 강남 쪽 병원 몇 군데 상담을 다녀왔는데, 견적은 비절개로 2000모 정도 나왔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탈모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관리하고 수술하는 게 예후가 좋다고 강력하게 추천하시네요.
제 고민은 지금 군 복무 중인 신분으로 수술을 진행해도 괜찮을지입니다. 휴가를 몰아서 수술할 계획이긴 한데, 부대 복귀 후 관리나 쉐딩 현상 같은 게 감당이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선배님들 보시기에 20대 초반 군인 시기에 이식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전역 후에 하는 게 나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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