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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할갔다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1월9일에 출국해서 11일에 라할박사한테 수술받고, 15일날 귀국했습니다.
다른분들이 라할후기를 너무 잘써주셔서 그 내용들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잘모르는부분은 먼저 다녀오신분들에게 쪽지로 물어봐서 잘 갔다올수있었습니다.
막상 갔다오니 별거없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분들의 말한마디와 조언같은게 없었으면 어떻게될지 몰랐겠죠.ㅎ
병원에서 찍은 수술전후 사진이 아직 안온관계로 그냥 제가 수술후 사진만 찍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28살이고, M자 탈모로서 군대있을때부터 시작했습니다.수술전은 이마부분에서 M자가 손가락 한마디 반정도, 약 2cm가량 들어갔었습니다.
사진으로보낸 견적으로는 2500모낭 견적이 나왔는데, 실제로는 3100모낭 나왔습니다. 수술은 3055모낭받았구요.
보시다시피 헤어라인은 내리지않고 M자부분 메꾸고 그리고 가운데머리랑 앞으로 진행될 부분을 밀도보강을 했습니다.
수술비는 2500모낭 견적으로 첨에 9012$에서 20%할인된 가격을 먼저 송금했구요. 추가된 약 500모낭에대한 추가수술비 약 1450$은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비행기표는 미리 구매했으나 제가 수술받은 날짜가 전 세계적으로 성수기라서 할인항공자체가 발행이 안되서 항공권은 여행사에서 세금포함해서 179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캐나다환율이 910원가량 할때가 있었는데, 그때 송금이랑 미리 환전을 해놨으면 대략 60만원가량은 줄일수있었는데, 저는 960원정도에 환전이랑 수술비 송금을했었습니다.;;
개인경비로는 650$을 환전해갔는데 호텔비와 택시비, 그리고 호텔 자판기에서 물과 음료, 병원에서 MSM 90정짜리 2통구매, 이렇게하고 공항에서 그래도 캐나다왔는데 기념으로 후드티 40$사니까 15$남았네요.ㅎㅎㅎ
저도 부모님설득하는데 무진장 애 많이 먹었습니다. 그냥 해외나가기도 어려운데 수술까지하러 지구 반대편까지 간다고하니까 기겁을 하시더군요.ㅎ
물론 저희 아버지는 현재 모르십니다.ㅎㅎ
그런데 대다모회원들이 국내에서 실패한사례와 캐나다이식6개월가량의 후기들을 비교해가면서, 그리고 제일중요한 가격면에서도 항공권과 개인경비를 빼면 큰 차이가 없다고(라할기준입니다.) 설명하니까 그때서야 허락을 해주시더군요.
수술받은지 1주일가량밖에 안되었지만 좋은생각만하면서, 3월에있을 기사자격증공부에 매진할려고합니다.어짜피 이 몰골로 어디 나가지를 못하겠네요.ㅎㅎㅎ
예약에서부터 준비하는과정내내 사소한 질문까지 답변잘해주신 이마님께 감사드리구요. 저의 초딩같은 아무것도아닌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신 대다모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특히 꿈을 찾아서님.^-^)
모두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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