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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에서 수술 안하기로 함!
아래에 제가 모션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다고 단 제목이 있는데
수술할 마음이 없어져서 글을 지우려해도 안지워지고 달린 코멘트때문에
수정을 하려 해도 안되네요
그래서 여기 커뮤니티에 있는 괜한 엄한분들 괜히 제글에 현혹되거나 오해생길까
지우려 해도 안지워져
다시 여기에 거기에서 수술안하기기로 된거 올리게 됩니다.
이유는 바로 아래에 25201번 글에 있습니다.
이미 모션에서 수술한 사람은 자신이 해준 분이 그럴분이 아니라고 믿고싶겠고 이런글이 기분좋을리 없겠지만 자기 머리의 성공을 기대하며...근데 이 글은 그거랑 상관없이 제가 겪은
걸 올리는 거 뿐입니다 제 이 전 글로 인해 엄하게 혹하는사람들 생겨나 수술을 신중하지 못하게 지르게되는 분이 생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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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서 "모션"에서 할 마음 사라졌음!
뭐 오래걸리는 것도 아니고
라인좀 어떻게 할지 선좀 그어달라는데
수술당일날 하자는데
사람이 수술날 경황이있나...또 상담받을때 미리 헤어라인을 어떻게 잡고 알았음 해서 또 그래야 어떻게 라인 잡을지 본인도 판단이 스고 하는건데..
좀 그어달래도...자기수술있다고 빼네요..(실장이 원장님상담 된다해서 택시까지타고 갔는데)..물론 좀 어떤식으로 하면 되냐 계속 그러니 마지못해 그어주었지만....수술한다 드가단분이 컴만 하다 계속 들어오는 상담자들이랑 상담만 하시던데.. 내가 피 뽑고 계속 기다리며 봤는데.
성형이든 무슨수술이든 성의없이 수술당일날 말해라 이런식으로 하는 의사는 문제의 소지가 분명큼. 사람이 녹음긴가...수술당일날 자신이 원하는거랑 의사랑 적정선 잡는거랑 자신의 상태나 특성 요구하는 부분등 수술날 어떻게 다 그날 줄줄히 빠짐없이 예기할 수 있나
환자가 뭘원하고 어떤식으로 원한다거나 자신의 상태와 부탁드리고 커뮤니케이션이 수술전에
다 이뤄져야하는데
그저 의사소통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고 편하게 수술 결정되면 그때 대강 경황도 없는 그 때 예기하란건 기본적으로 옳지도 않고 그저 편하게 돈벌고 수술할려는 태도로 밖에.
그렇게 진행해서 수술결과가 환자가 만족하게 좋게 나오리라, 자기가 만족할 결과가 나오리라 전혀 생각지 않음. 혹 몇 명 그냥 듬성듬성 나올지 모르겠지만..
PS: 여기서 무춘이란 분은 많이 만족해서 모션이 점점 더 인지도와 믿음이 생겨날까? 하게됐지만...모션에서 잘 안된분은 저에게 쪽지로보내서 예기하더군요
여기다 글올렸다가 모션관계자가 자기에게 뭐라 그래서 올린글도 지웠다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너무 분위기에 쏠려 수술을 지르지 말자" 요거 입니다. 돌이킬수 없는 수술. 마음의 병까지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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