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스탄불새로운병원65일차사진+고지사항

안녕하세요 터키 이스탄불 새로운 병원에 대해 고지 할 일이 있습니다.
그 동안 드림메이커라는 아이디명으로 중개인이 있었는데 이와는 별도로 제 아이디 @hairwell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중개를 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중개업을 공동으로 진행시키기로 약정하고 일을 진행시켜왔는데 여러 가지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을 드림메이커란 사람이 저질렀던바 도저히 같이 일할 수 없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원래 터키 이스탄불 새로운 병원은 저하고 다른 한 분이 병원초기부터 컨택을 해왔었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을 내렸었던 바 떠나기 며칠 전에 아이디 드림메이커를 쓰는 사람이 연락을 해왔습니다. 원래 저하고 다른 한 분이 처음부터 너무 많이 애를 쓰고 공을 들인지라 같이 공유하며 간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였지만 탈모의 대한 마음을 알기 때문에 수용을 하고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맨 처음에 터키 이스탄불을 선택한 게 되도록이면 저렴하고 실력 좋은 병원을 컨택해서 대다모에도 우리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수수료를 받고 대다모에 계시는 회원분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였으나
드림메이커가 먼저 사업얘기를 꺼내었고 원래 우리취지에 맞지도 않고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듯한 사람이 이런말을 한다는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함께 배를 탄 입장이었고 뭔가 타지까지 와서 함께 고생한 부분도 있어 계속 함께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같이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을 벌이면 벌일수록 가관인게

1. 그 동안 그렇게 악플을 달았었던 다시 한번 일어나란 아이디가 이 드림메이커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 것입니다. 어떤 분이 답글에서도 밝혀주셨지만 이메일 주소가 똑같습니다 어떻게 자기 이메일주소가 거의 똑같은데 자기 따라하는 사람이라고 얼버무릴수가 있는지… 이사람 거의 대다모 항상 들어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될것을 어렵게 어렵게 고생하셔서 간신히 모발이식을 결정하고 결과에 대해서 초조하신분들께 어떻게 그런 악플들을 달고 다닐 수 있는지 명색이 같이 일한다는 사람인데 참으로 그런글을 볼 때마다 참담하고 부끄러워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더욱더 가관인것은 나보고 이스탄불에 우리말고 새로운병원(예심병원인가요?)이 생겼으니 죽여달라나요 어떻게 죽이냐했더니 악플을 달아서 죽여달라는겁니다. (저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사람한테서 받은 문자 메세지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

2. 그리고  갔다 오신 분들은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실 분 들도 계시겠는데 이사람 영어 소통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아는 영어 단어 몇 개 끄적이고 문장은 구글로 번역하고 터키사전 가지고 왔다갔다하는데요 이런사람이 자기가 터키를 가고 사람들을 만나 상담을 하려할때 저는 다른 목적이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할수없이 제가 한국에서 메신저로 병원 관리자와 의사와 상담을 했었구요 가신 분들의 특성을 병원의사와 관리자와 메신저로 연락하고 다시 이 사람에게 알려주는 웃지못할 상황도 벌어지더군요. 영어를 꼭 그렇게 유창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거기 병원을 관리하고 감독할 general manager가 영어와 터키어로만 의사소통 가능해서 어느 정도는 환자의 상태나 원하는 것을 영어로 질문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슨 질문했는지조차 모르고 간단한 것도 일일이 사전 찾아보면서 하면서 의사를 전달하는건 분명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진짜 위급한 상황이나 세밀한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의사전달은 필수라는걸 모두 아실 것입니다.

3. 무엇보다 제가 제일 견디기 힘든 것은 이 사람의 사기에 가까운 성품입니다. 듣기 좋게 이사람 말 진짜 뻔지르게 하구요 하루종일 대다모 검색하면서 다른 아이디 만들어 악플이나 다른 경쟁자 험담할 궁리나 하고 있습니다.  원래 같은 지역 내 같은 업종이 여러 개 있으면 처음에는 힘들지라도 서로 경쟁하면서 더 커나가는 법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모르고 그저 눈앞의 이익에만 어두워 말 같지 않은 말 늘어놓으면서 시궁창 같은 싸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병원 선택은 탈모인 본인의 몫입니다. 그러나 자기이익에 눈이 어두워 상대방을 비방하고 탈모인들의 눈을 흐트려 놓은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누워서 침 뱉기일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저속한 이권다툼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 모든걸 감수하고 덮어두려 했으나 드림메이커 같은 사람들이 중개업을 지속한다는 것 자체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 모든 사실을 모두 공개하고 이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저희에 미숙한 판단에 의해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한 사람의 탈모인으로써 이익보다는 모든 탈모인들과  마음을 공유하고 도움이 되는 생각을 갖고 자리에 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은 65일차 근방으로 찍었던 것들입니다. 뭐 점심에도 찍을때 있었고 저녁에도 찍었을때가 있었구요 두달째부터 마이녹실 바르기시작했는데 이식한 부분들이 더 빨개지는것 같아 지금은 안바르고 있습니다. 뒷머리부분 빨갛고 머리없어보이는데 마이녹실 안바르고하니 지금은 괜찮고요 뒷머리부분도 일주일뿐이 안지났는데 많이 가려진 상태입니다. 조만간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0-07-27 18:14:39 탈모치료사진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