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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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토후기1 -닥터 모라인(수술 전 /수술 직 후 /수술 후 1일 차)

2200모낭 견적
2310모낭 시술

기타 궁금한 것들은
제 글이나 다른분들의 글을 검색하는 등
조금의 수고 정도는 하시기 바랍니다. ^^;;

대다모에 올리려고, 병원에서 받아온 사진~
수술 전:09장
수술 직 후: 7장
수술 후 1일차: 8장


<1. 방치에서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바꾼 과정>
간혹 TV보면...
키작은 남자는 용서가 되도,
머리숱 없는 남자는 용서가 안 된다는 여자들이 있죠. OTL

그게 또 뭐 그리 용서가 안 되는건지...ㅡㅜ
야속한 사람 여자들...ㅠㅠ

암튼, 결혼을 해도 그만...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기에,
여지껏 머리가 빠지건 말건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특별한 모발 관리나 치료 혹은 약물 등도 하지 않고 살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3월 30일부로 결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고,
손자를 낳아 부모님에게 안겨 드려야 하는 의무가 생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여자 쪽에서 저를 좋아하는 경우라면,
머리숱이 적은 것도 이해를 해 주겠지만...

혹, 제가 좋아서 대시를 해야 하는 경우나,
소개팅 등에서는 분명 첫인상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고,
문제가 되겠더라구요. OTL


<2.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의 선택 과정>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작년 6월경 부터 여기저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다모를 알게 되었고,
삼탈모? 탈삼모?? 이마반? 뭐 이런 카페도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는 다른 카페도 가입되어 있는터라 하나 가입했고,
다음은 ActiveX 깔라고 해서 패쓰~ 했습니다. ^^;;

하지만, 이상하게 거의 모든 활동과 검색은 대다모에서만 하게 되더군요. ㅎㅎ
네이버쪽은 2번 정도 들어가 봤나?? ^^;;
그러니 이름도 헛깔리네요...-0-;;;

정보를 얻다가 보니,
비절개식과 절개식이 있더군요.
지난글에도 썼다시피, 전 초딩 1학년때 교통 사고를 당해서
왼쪽 이마에 금이 갔었고, 수술로 인한 흉터가 있습니다.

"목숨을 살려준 것이 어디냐!?"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당시 의사가 좀 내려서 째도 되었을 것을
헤어라인 안쪽으로 2cm정도 들어가서 째는 바람에
흰색 머리띠처럼 흉터가 생겨 버렸었죠...ㅠㅠ^

그래서 까까머리 해야 할 중, 고딩 사춘기에 엄청난 스트레스 였습니다. OTL

그 후 군대갈 무렵 정도에는 헤어라인이 뒤로 좀 밀려서 흉터위치 정도로 되었습니다.
이마는 넓어졌지만, 검은 머리 사이에 흰색 머리띠 같던게 티가 덜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당시엔 아마가 조금 더 넓어졌을 뿐, 완전 풍성했다능...ㅡㅜ)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다른 모발이식 병원에서도
비절개 방식이 더 비싸다는 건 알았지만,
일단 비절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3. 병원 선택 과정>
대다모 같은 이런 카페의 목적은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함으로 생각하는데,
대다모 활동을 하다 보니, 이상하게도 서로 병원은 이니셜로 이야기 하고,
가격은 쪽지로 주고 받고 그러더군요...=.,=;;;

지금도 여전히 다들 그렇고 있기에,
전 아직도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알바가 아니라면 굳이 그럴필요 있나요? ^^ㅋ

난 알바가 아닌데...??
내가 상담한 내용을 그대로...
추가하더나 빼거나 하는 것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 뿐인데, 뭐가 문제가 되죠?

물론 병원 홍보를 위해서 알바를 뛴다면 양심적으로 문제가 되겠죠.

하지만, 마음에 두고 있던 병원이 멀어서
혹은 바빠서...
상담을 하려고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상담한 내용을 그대로 알려주는게 뭐가 문제가 될까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내가 들은 그대로만 쓰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 처음부터 이니셜 따윈 개나 줘 버리고,
견적 내용도 모낭 단위인지 모발 단위인지 구분해서 그대로 다 알려왔습니다.
(아..그러고 보니, 아주 초창기 피나테드 처방 받는 방법과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싸게 파는 약국 탐방 후기는
 눈치 있는 사람은 바로 알 수 있도록 이름을 돌려 말한 적이 있었네요..^^;;)

간혹 상담과정 중에서
특정 내용은 가급적 카페 같은데 알리지는 말았으면 좋겠다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부분은 저도 함구했습니다.

만약 병원에서 게시글로 테클이 들어 온다면,
"아니...왜요? 제가 상담하면서 듣지도 않았던 소리 했나요?"라고
되려 따져 물으면 되지, 뭐가 겁이나나요?? ^^;;

암튼, 이 이니셜 문제로 인해서
초창기에는 글을 읽어도 도무지 무슨 병원인지도 모르겠고...ㅠㅠㅋㅋ
그럴때마다 쪽지 보내기도 짜증나고 해서
닥치는 대로 병원 이름 관련 검색을 하다가 포헤어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 검색을 하다가 보니,
절개만 하는 병원 vs 절개와 비절개 혼용 하는 병원(대량 이식 가능??ㅎㅎ)
vs 비절개만 하는 병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이니셜로 알아낸 비절개만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은 모션과 포헤어 뿐이었습니다.
1개인가 더 있던것 같은데, 사실...지금도 정확히는 이름이 헛깔립니다...;;;

자...이제 모션과 포헤어 중에서 검색해 보니,
결과는 포헤어(압구리 시절)쪽이 더 신뢰가 가더군요.

하지만, 여기도 좀 고민이 되는것이...
모션의 불만족과 실패(?) 사례는
한때 "대다모에서 모션쪽 붐이 있었다??" 그런 소리를 줒어 들은것 같은데...
암튼, 시술한 후기들이 포헤어 보다 많기에 불만 후기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포헤어쪽 괜찮은 후기들은 가격이 비싼 탓인지,
암튼 후기가 많지 않아서 비교적 좋은 후기들만 있는 것일 수 있겠더군요. -0-;;;

일단은 상담을 해야 하는데...
병원 위치는 압구리 포헤어가 더 편해서 처음 상담을 한 곳이 포헤어 였습니다.
간 김에 절개방식인 것 같았지만,바로 근처에 있던 황정욱 모제림 상담도 했었구요.
(자세한 내용은 2010년 7월경 제 상담후기 글 읽어 보세요~ ㅎ)

그런데, 가격이 비싸다는 소리는 대다모를 통해서 알고 가긴 했었지만,
당시엔 3000모낭에 막상 2100만원 견적을 받고 보니, 좀 대략난감이더군요. OTL
일단 약을 먹어보자 해서 6개월 복용 후 약간의 약빨효과를 봤고,
다시 상담했을 때는 2200모낭 1540만원 견적을 받았죠.


<4. 병원 결정 과정>
자...
1540만원...ㅠㅠ
결코 작은 돈이 아니기에 사실 쉽사리 결정할 수는 없는 문제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비절개로 한다면??
정확히는 모르겠던데, 당시 검색으로
짐작해 본 결과 대략...700만원 정도 들 것 같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되는게...
뒷통수에 남아있는 한정된 머리카락 문제와,
'과연 모발 복제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나이도 30대가 넘었는데,
모발 복제를 향후 10년 정도 잡아도,
임상실험과 기타 부작용 등이 해결되려면??
복제양 돌리도 원래 양 보다 수명이 짧았다는 것은 아시죠? ㅡㅜ
그렇다면 과연 '복제한 모발도 원래 모발 보다 수명이 짧을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건 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모발 복제도 초기에는 가격이 엄청날 것 같은데,
'가격 안정화에는 도대체 몇년이 걸릴 것인가?'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래서 짧은면 20년...길면 그 이상 걸릴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 OTL

그럼 내 나이는 50을 넘어갔을텐데...
이미 결혼과 자식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뒤...
'그때도 지금처럼 머리카락이 절박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젊은시절에 머리숱 부족해도 신경 안 쓰고 잘 살았는데...^^;;)

그래서,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자...
하되, 한정된 모발...반드시 한가닥이라도 더 살리자...
싼 병원 찾다가, 혹시나 만족스럽지 못 했을 때 후회한들 죽은 뒷통수 머리는 돌릴 수 없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다가 보니, 포헤어쪽으로 거의 생각이 굳어갔습니다.

황정욱 모제림 등 다른 병원들도 가격의 차이만 있을 뿐
이식 모낭 수에 대해서는 포헤어와 거의 같은 태도를 취했고,
포헤어 보다는 약간은 소극적인 자세인 것 같기도 하고,
슬슬 날씨가 더운 8월을 넘어가고...귀찮다 보니,
모션은 상담을 가지 않은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ㅎ
뭐, 변수로 작용했을지...어땠을지는 모르지만...ㅋ

물론, 포헤어라도 꼭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다른 병원이라고 실패하리란 보장도 없구요.
하지만, 가능성이라도 조금 더 높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나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어느정도 굳어가자...
생각을 크게 가지기로 했습니다.
살다가 몸이 안 좋아서 1년 정도 그냥 쉬었다고 치자...
중형차 사려고 돈 모아 뒀다면, 소형차를 사든지 1년 정도 뒤에 산다고 치자...
차가 있었는데, 사고가 크게 나서 폐차시켰는데, 몸은 안 다쳤다 치자...
펀드나 주시에 투자를 했는데, 크게 손실을 봤다고 치자...
뭐 갖가다 붙일 곳은 많더군요. >.<;;;

그렇게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0-;;;


<5. 해외 병원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대다모 생활을 하다가 보니,
해외 성공사례가 많은 이유를 나름대로 짐작할 수 있겠더군요.

우선, 국내는 여러곳 상담받아 봤지만,
해외 만큼 대량 이식을 권하는 곳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공통적으로 향후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정선에서 이식을 하고, 추가적으로 진행하자는 주의 입니다.

여기서 고려할 점은
"젊을 때 대량으로 훅~해서 효과 만빵의 혜택을 볼 것인가?"
아니면, "적정선으로 장기간을 선택할 것인가?" 라고 생각되더군요.

즉, 25살에 해외에서 맥시멈으로 이식을 했는데,
35살에 다시 탈모가 진행 되었고,
2차를 하려고 해도 뒷통수에서 채취할 머리가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경우...

25살에 국내에서 적정선으로 이식을 했는데,
35살에 다시 탈모가 진행 되었고,
2차를 해서 45살까지 다시 적정선의 머리를 유지하는 경우...

해외에서 한다면, 다들 아시다시피 맥시멈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결과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국내에서 4천모를 심고, 10%죽고 3천 6백모가 남은 경우와
해외헤서 8천모를 심고, 심하게 30%가 죽는다고 해도 5천 600모가 남은 경우...
당연히 더 많이 심었기 때문에, 더 많이 죽어도 효과는 좋아 보일 수 밖에요...ㅎ

암튼, 저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죽기 전엔 모발복제 혜택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적정선에서 장기간을 선택해 해외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드물게 간혹 해외에서 대량으로 하고도,
2차 심지어 3차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던데,
그저 부러울 따름이죠. =.,=;;
그분들은 막 머리를 복제해서 심는것 같던데...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ㅠㅠ

70대 80대도 머리숱이 너무 많아 샤키컷 하고,
허리까지 길러서 헤드뱅잉하는 그런 세상을 꿈꾸지만,
상태 좋은 뒷머리 몇가닥 뽑아서
수천개로 복제해 맘대로 심을 수 있는 날이 죽기 전에 오기는 할런지...ㅠㅠ

이제 태어날 자식 세대들은 가능하겠죠? ㅡㅜ


<6. 맺음말.>
이러한 이유로 포헤어라인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강남으로 새롭게 이전한 포헤어는
백xx원장님이 새롭게 포헤어라인 연수를 받고 오셨을테니,
같은 가격에 아무래도 2년 전부터 지금까지 경험을 쌓아 온
이규호 원장님을 선택하는건 당연한 거고...

"같은 포헤어 라인인데, 그럼 모드림은 왜 배제를 했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일단 처음 포헤어에서 상담을 했을 때 제가 상담 받았던 분이 이규호 원장님이었는데,
조곤 조곤히 말씀하시는 태도와 전체적으로 풍기는 느낌 같은게 좋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병원을 결정하기, 전 1월이었나...2월이었나...
암튼, 논현동 모드림에서도 상담을 받긴 했는데,
뭐...지난 제 글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혼자서 새롭게 시도하는 짬뽕된 방법이 대박일지...중박일지...확인하려고
6월달 정도 될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모션은 상담을 받지 않았던 문제(?) 보다
솔직히 더 아쉬운 것은 저도 이부분이었습니다. ^^;;
시간 넉넉하신분들은 예의 주시하며 선택하세요~  ㅡㅜ

가격적인 문제는 이미 주사위를 던졌으니,
더이상 생각하지 말기로 다짐을 하고...
이젠 최대한 심은놈들 다 살아 나기를 빌어야겠죠?? ^^;;

병원에서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조건 지킬 것입니다.
혹,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못 했을 때 "왜 하지 말라고 한 것들을 했냐?"라는
책 잡힐 일은 아에 없애려구요. >.<;;;

어차피 술은 몸에서 받아 주지를 않으니
정말 피할 수 없는 자리라면 1~2잔 마실까 말까 하고,
담배는 작년 3월 30일부로 이미 끊었고...

잠자다 혹시 긁거나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아에 손을 꽁꽁 묶고 잘까??' 하는 각오도...ㄱㅡ;;;
(아! 저는 각질이건 나발이건 조낸 지져분해 보여도
저절로 떨어지거나 말거나 최대한 손 안 댈 생각입니다.
실수로 하나라도 빠지게 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P.S. 오늘 처음 병원에서 머리 씻겨 줬는데,
      이젠 집에서 잘 때 말고는 붕대 풀고,
      1시간에 1번씩 이식 부위에 뿌리라는 약을 권해 주더군요.
      꼭 사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일단 말 잘 듣기로...ㅡㅜ

      확실하지는 많지만, 이게...수술 과정 중에 얼핏 본 제품 같기도 한데...
      어느순간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정도의 용기가 보이길래
      '이건 뭔가??' 싶어서 제가 들었다 놨었는데,
      그걸 1/3정도로 소분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7cm정도의 작은 스프레이 용기에 담긴
      파란색 액체(마법 포션인가? =.,=;;)를...
      쓰던 거라도 좋으니, 그냥 줘도 되겠더구먼...ㅋ
      도대체 뭐길래 무려 5만원이나 주고 사 왔습니다.(와~미쳤다...>.<;;)

      1시간에 1번씩 좌-우 흉터부위 각각 1번, M자부위 3~4번, 정수리 2번...
      총 8번정도 뿌리면, 빠듯하게 3일 쓸까?? OTL
      너무 적은 양에 고가의 가격...ㅎㄷㄷ
      눈물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지만...일단 샀어요. ㅠㅠ

      만약 수술과정 중에 제가 봤던
      그 미스트용기 크기정도의 제품 소분이 맞다면, 이건 좀 아니다 싶지만...
      뭐, '개인이 단일 품목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한 것이리라...'생각하기로~ㅡㅜㅎ
      앞으로 3개월...최대한 생착을 끌어 올리기 위해
      또 무슨 추가 금액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아니다 싶은건 자제 해야겠죠? ^^;;

      아~~ 회색빛님이 수술 후 즐겨 먹었다던,
      고등어나 궈 먹어야 겠습니다. ^ㅡ^ㅋ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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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쁨헤어의원

딱 일주일째입니다. 사실, 수술결과를 업로드하기가 좀 망설였으나 대다모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애초엔 재작년 이맘때쯤 강남모비절개전문병원에서 1차수술로 6,000모가량 이식했으며 같은병원에서 리터치를 이맘때쯤 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3차도 같은병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의도적인 모르겠으나 상담실장님의 연락두절(?)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거주지인 쁨헤어에서 2,000모를 수술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언급하지만 재작년,작년의 두차례 6,500모가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반의성공이라고(사실상 환자입장에서는실패입니다.) 하겠습니다. 결론은 세차례의 비절개로만 8,500모를 이식하였는데... 제가 워낙에 전두탈모가 심한  노우드 6단계라 크게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감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6개월 후에  진행상황을 업로드 하던지하겠습니다. PS:수술 만족도 별3개는 이후 경과를 보고 수정할것이며 작년500모 보강리터치한 사진은 해당병원 실장님이 사진을 당시 사진을 보내주지않아 업로드를 못했으며 사실상 500모라 미미해서 별의미도 없습니다.

조회수1580
댓글16
모먼트의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주말도 끝나가네요ㅜㅜ 주중에는 바쁘다는핑계로 대다모에 잘 들어오지도못하고..(가끔 들어와서 눈팅은 합니다^^;) 이제서야 한달째 기록을 남기네요.. 사실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도,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누군가한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깁니다. 우선 한달동안 큰변화는 암흑기가 시작된것같습니다.ㅜㅜ 거울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아주 기분이 별로입니다.. 제생각에는 심하게 온것같은데 병원에 사진으로 물어보니 심한편 아니라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셨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ㅠㅠ 통증은 금방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아프지도 않았어요. 채취부위가 조금 욱씬? 그 남자분들은 이해하실텐데 어렸을때 축구하다가 중요부위에 공을맞고나면 첨에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랫배쪽이 묵직한느낌!? 아시겠죠?ㅋㅋ 비슷한 느낌입니다. 금방 없어젔어요. 그리고 제가 신경쓰고 노력한건 생착스프레이 엄청 뿌렸습니다. 마르지않게 딱지생기지 말라고 생각날때마다 뿌렸어요. 덕분에 큰 딱지 안생기고 잘 넘어간듯 합니다. 약도 잘 챙겨먹고있구요. 약은 프로페시아계열로 먹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연, 금주... 김경복 원장님께서 담배는 진짜 안좋다고하셔서 이참에 끊어보려고 진짜 노력하고있습니다. 술은... 조금씩 먹고있어요^^; 암흑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글을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꼭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조회수2232
댓글29
모아만의원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모발이식을 한지 벌써 9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어서 조금 힘들었던 시기와…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한 시기를 거쳐서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헤어라인과 앞정수리 위주로 먼저 한건데 이렇게까지 좋아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더 이르게 수술했겠지요….^^ 헤어라인과 앞정수리라인이 정말 좋아졌고, 주변에서도 많이들 물어봅니다^^ 한층 젊어졌다는 얘기를 들으니 쑥스러우면서도… 정말 그런가 싶어 거울을 자주 보게됩니다.. 병원에 경과를 보러 다녀왔는데 결과가 좋으니 수술부위는 볼것도 없이 2차모발이식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왔네요~~ 워낙 탈모가 온 범위가 넓었던지라 윗정수리, 뒷정수리 부분은 2차 보강으로 들어가자고 했었으니 더운 날이 지나가면… 2차를 할 계획입니다. 탈모, 모발이식, 치료 등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많은 분들이 제 성공후기를 보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1518
댓글18
루트모발이식

사실 후기랄게 없긴 하고..사진으로 남겨봐요..ㅎ 지난 주에 루트에 8개월차 경과 보러 갔다와서 하기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 해봤어요..ㅎ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져서 그냥 내 머리다 싶다가 하기 전 사진 보면서 새삼 변화를 크게 느끼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잘 관리해봐야 겠네요..ㅎ

조회수2180
댓글12
모엠의원

작년에 M자탈모로 상담받고 3500모? 가량 이식수술받았습니다 비절개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모엠의원만의 방식으로 삭발도안하고 다음날부터 자연스럽게 일상도 할 수있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지금 1년 정도돼서 거의 다 자랐고 만족도도 너무 좋아 후기 남깁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모엠의원에서 모발이식하기 전과 후로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모발이식하고 약도 꾸준히 먹고있고요 비포에프터 사진도 첨부합니다 주변에서도 티 안난다고 잘했다고 하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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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수술한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도 경과 매우 만족 중이라서 저 같은 m자로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 수술 고려 중인 분들께 도움드리고자 후기 남깁니다 나이대에 비해 점점 넓어지는 이마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약물 치료, 수술 치료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어서 병원 상담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께서 같이 동행해 주셨고 , 세군데 정도 상담받은 병원 중에 어머니랑 저랑 모두 맘에 들어한 병원이 대구 모두모의원이었고 상담 당일에 수술 예약까지 일사천리로 끝마쳤습니다 현재는 수술 3개월이 지났어요 물론 암흑기때 빠질 머리 생각하면 더 지켜봐야겠지만 너무 만족하고 있고 머리가 채워질수록 자신감도 채워지는 중입니다 병원에서 알려주신 관리 방법 잘 지켜서 건강한 모발이 자라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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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안녕하세요 드디어 이식한지 8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일단 너무 새로운 하루하루를 살고있고 바람 불어도 걱정 안하는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매번 꼼꼼한 케어 해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 1년차때까지 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용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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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이른 나이에 탈모가 진행되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여름에 물놀이를 하거나 바람이 부는 날에는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땀나는 운동을 할 때도 땀 때문에 머리가 비워져 보이는 것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른 나이지만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됐습니다 병원 상담은 세 군데를 돌았어요 그 중에 글로웰의원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모발이식에 대해 진심이란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당일예약을 하려다가 그래도 좀 고민해보려고 며칠 더 고민하다가 예약했어요ㅋㅋ 많이 아프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수술 당일날 좀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저런 걱정을 하며 병원에 방문했을 때 디자인 체크도 다시 하면서 수술이 시작 됐어요 그런데 마취할 때만 조금 따끔하고 그 뒤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술 중에 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화장실도 갔어요 크게 불편하거나 한 것도 없이 수술이 잘 마무리 됐습니다 수술 후에 여러가지 주의 사항도 꼼꼼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저는 절개로 했기 때문에 2주가 지나서 오늘 실밥 제거하고 왔습니다 일단 2주간의 느낀점은 생각보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굳이 꼽자면 간지러운걸 참는 거? 오늘 경과보면서 생착도 잘 된 것 같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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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기록겸 올립니다 27일차 쯤 이식 부위를 털어주니 짧은 머리가 떨어지네요 역시 암흑기는 못비켜 가는 거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제법 많이자라 다운펌을하고 머리 정돈을 했습니다. 사진이 계속 거꾸로 등록되는데 뭘까요..(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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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사실 여자분들 중에 헤어라인 탈모 겪어보신 분들이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디자인이실텐데.. 저는 후기들 중에 디자인 별로인 곳은 아무리 관리 잘해준다 어쩐다... 평이 좋아도 다 걸렀었구요~~ 원장님 여러곳 계신 그런 대형 프랜차이즈 느낌나는 곳도 다 걸렀었어요 편견일 수도 있지만....?? 그런 곳들은 사후케어도 제대로 안될수도 있을 듯하고ㅠㅠ 상담때부터도 되게 정신없게.. 빨리빨리 해치울거 같아서 (실제 그런 후기를 몇 개 보기도 했고요 ㅠㅠ) 저만의 기준을 세우고 병원을 추렸던거 같아요 개인병원이면서 디자인 잘해주면서 사후관리 잘해줄 것. 심플해보이지만 은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ㅠㅠ 꽤 시간 들여서 찾아다녔던거 같고 (발품 많이 다녔어요) 그러다 모디헤어 유화정 원장님 만나구서 아 여기서 해야겠다 느낌이 확 들었어요 본인 느끼기 마련이긴 한데 일단 상담을 너무너무 디테일하게 봐주셨고 디자인도 여자원장님이라 그런지 여자들이 원하는 잔머리 헤어라인 그런 세세함? 그런게 다르더라구요 예를 들면 군인분들 휴가나와서~ 미용실 갈 때 꼭 남자쌤 한테만 받으시는 분들 있는 거처럼… 그 딱 포인트 부분을 알아서 딱딱 잘 짚어 주셔서 제가 입 아프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어요! 그 외 실장님도 전문적으로 상담 잘 해주셨고  as 부분이나 사후관리 장비들 부분도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단 생각이 들어 큰 고민 없이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 시술 당일날에도 원장님이 실시간으로 제 모낭수 카운팅 계속해서 해주셨었고 비절개이지만 시술시간도 예상보다 빨리 끝났었어요 손이 굉장히 빠르세요! 그렇다고 대충하는 그런거 전혀 없고, 이식 끝까지 꼼꼼히 진행해주셨습니다 수술 다음날에 모디 내원해서 드레싱 샴푸 받고, 고압산소치료까지 받았었구요 최근에는 2주차 내원해 헤어셀이랑 두피고주파 받았구요! 고압산소치료 한번 더 받고 왔네요 ㅎㅎ 애프터케어까지 저는 매우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앞으로 암흑기나 동반탈락 현상 등,, 넘어야 할 시기들이 (?)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얼른 시간이 지나 졸업하는 그날이 빨리 찾아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년… 금방이겠죠? 시간아 달려라 하고 있어요 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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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누군가는 다 늙어서 무슨 모발이식을 하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에겐 정말 옳은 선택이였습니다. 해외 거주자라 한국까지 들어갈 결심을 하고 수술을 결정했었고, 지금까지도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전두부 부분에 탈모가 심한편이였고 모든모의원 이선용 원장님이 수술 계획부터 가장 신뢰도가 높아서 결정했습니다. 수술 과정도 중요하지만 모든 수술들은 사후에 어떻게 관리를하냐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앞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해외거주라 수술 후에 내원은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그나마 원장님께서 사진으로라도 모발 상태를 파악했었고, 소통 또한 자주 이뤄져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동원하여 관리했습니다. 덕분에 여섯달이 지난 현재는 비어있던 부분에 모발들이 가득히 자리 잡았고 탈모 증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전혀 후회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나이가 있다고해서 탈모 방치하는건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탈모 증상을 겪고있다면 모발이식 수술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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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 받고 3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참 천천히 자라주는거 같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 처럼 어서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자라고 있는데 보이니깐 천만다행입니다.. 어서 빨리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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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모플러스 성형외과 조금 늦은 6개월차 후기입니다~~ 매달 기록용으로 후기를 올리고 있는데 이번엔 좀 늦게 올리게 됐네요 사진은 6개월15일쯤 됐을 때 찍어둔거예요 주기적으로 후기 올리는 게 쉽지 않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대다모 접속이 뜸해지는 것도 있고, 수술전보다 신경이 덜쓰여서 사진도 잘안찍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이라는게 정말 신기한 수술인 것 같아요 엠자만 채웠는데도 사람이미지가 확 변합니다~~! 아직 이식모가 짧긴하지만 머리 만지는게 즐겁습니다 뭘 하든 머리 신경 1도 안쓰여서 좋아요 생각날때마다 사진찍어서 후기 올리고 있는데 다음에 생각날때 다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확실히 5개월이랑 6개월은 다른 것 같아 좋습니다 :D https://daedamo.com/photo2/575910 ▲ 지난 후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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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시술한지 8개월째 입니다. 샴푸할때 여전히 기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데 다행히 이식모가 받쳐 주고 있어요. 풍성하다는 만족이 조금 아쉬울때 시술전 사진을 봅니다. 시술전 사진을 보면 시술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시술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다보 회원님들 시술후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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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엠자 탈모때문에 3개월 전에 모앤블레스에서 모발이식을 받았었습니다. 수술전에 여러군데 돌았지만 모앤 원장님이 디자인 부분이나 상담 내용이 가장 좋아서 결정했는데 전혀 후회없습니다! 이번에 3개월차로 내원해서 경과까지 지켜보고왔는데 다행스럽게 아무런 문제 없고 잘 관리하고있다는 답변 듣고왔습니다. 이번 내원때 뿐만아니라 틈틈히 사후관리를 잘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비어있던 엠자 부분도 많이 채워졌고 밀도 부분도 괜찮습니다. 얼마전에 암흑기가 지나가서 지금은 모발이 조금 빠진 상태지만 이번에 자라면 풍성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고 엠자 부분만 채워져도 이미지가 달라지네요. 모발이식후에 주변 지인들한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내원때는 6개월차가 될텐데 그때는 정말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서 후기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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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