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님 ㅠㅠ
혼자 감당하기에 너무 힘이드네요 병원담당 실장님께 한달전에 사진 보내드렸는데 불편하시겠어요 동반탈락 피부가 약해 간혹 그런분들 있다며 좋아지실거라며 안심을 시켜주셨지만 본인으로써는 머리 자르기도 그렇고 나중에 모발이 안나올까봐 두려운 마음에 대다모 회원님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담당실장님 말씀처럼 피부가 약해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건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차때는 전혀 그렇지 안했기에 더욱 걱정이 됩니다.
저는 2012년도 12월에 압구정***성형외과에서 (3500모 견적)3750모 이식수술을 받고 밀도도 부족하고 점점 티가나 as도 요청할까 생각했어지만 그냥지내다 2차 결심후 2015년도 4월 25일 같은 병원에서(3800견적) 4100모 이식을 하였읍니다. 1차 수술 결과에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원장님을 비롯해 직원분들로 부터 너무 친절을 받아 대다모 회원분들의 성공사례도 많은 성형외과에도 상담 받을까도 생각하다 그냥 1차이식수술 병원에서 아무런 의심없이 속전속결로 하기로 결정하고 전화를 걸어 예약하고 예약날짜에 맞춰 아침상담후 일사천리로 당일 수술을 하였습니다. 실장님을 비록해 직원분들 변함없이 수술 전부터 끝날때 까지 뜻하게 대해주셨고 편하게 수술을 하였읍니다. 현재는 70일차로 이식모 올라오기만 학수고대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근대 시기상 이식모가 아직 올라올때가 아니라는건 알지만 다른 회원분중에 간혹 빠른 분들도 많아 조바심이 생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는거 후두부 수술 부위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린것처럼 담당 실장님과 한달전에 카톡을 통해 사진을 보내드리고 상담도 받았지만 피부가 약해 그럴수도 있다 좋아지실거다 그런 말씀만 하셨습니다 지금은 자꾸신경쓰이고 불편하지만 차후 정상으로만 돌아 오기만 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혹시 회원분들중에 저처럼 수술부위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초진진료시 방문경로에 대다모 회원임을 밝히는것은 병원과의 관계에서 약자인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