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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술후기] 모건 2400모 절개 이식 후기입니다

  • 9년 전

  • 7,950
44
수술 만족도
0.0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제가 수술한 후기를 써볼께요
그동안 대다모 눈팅만하고 여러 커뮤니티
정보 얻고 이러다가 제가 겪은 일을 알려드리려고 하니
잘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제가 아는 선에서
정보도 공유하고 도움이 된다면 도움도 드리고싶어요



@ 수술 상담 후기

엠자이마로 스트레스를 받고 작년부터 여러군데 상담을 다니다가
또 여유도 안되고 시간도 안되서 그냥 저냥 약만 먹고 지내다가
이번에 수술 할 맘을 먹고, 원래 이런 수술은 한번 맘 먹으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게 속시원하고 맞다는 판단 하에 바로 상담 받고 날잡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 병원 선택 이유

제가 모건을 간 이유가 주변 지인중 두분정도가 여기서 받고 만족하고
티도 안난다는 말을 듣고 사실 압구정역에 가장 유명한 곳 상담을 여러번
다녀오곤 하고, 예약금도 걸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무언가 별로인 느낌이 있어
모건이 갑자기 생각나서 예약 잡고 다녀왔습니다


@ 맘에 들었던 점

- 의사 선생님이 한분이십니다
- 하루에 모발이식 수술을 한건만 진행합니다
- 부분삭발 or 삭발 or 노삭발 이런거 상관 없이 금액은 같아요
- 상담 예약을 잡고부터 수술 날짜를 정하기까지 느낀게
돈을 버려는 느낌이 아니라 저를 진짜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주려는
담당 직원들부터 의사선생님까지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맘에 들었어요



보통 성형이나 여러 수술을 할때 무조건 유명하고 큰데보다
개개인별로 맘에 들고 느낌이 오는곳에서 하는건 알고 있는데
이게 저한테도 해당되니 좀 신기하더라구요


@진행 내역

저는 엠자 이마 절개 2400모를 심기로 했습니다
2438모가 나왔고 38모 더 심어주셨어요



@수술 당일

11시 정도에 엎드려서 뒷머리 채취하고 시작한 것 같은데
우선 수술 하기 전부터 수술이 끝난 뒤까지 아파서 깨거나
아팠거나 시간이 안가거나 이런건 전혀 없었어요
원래 수술하고 뒤 절개 부분이 이미 다른 머리카락으로 덮어져서
따로 붕대를 안붙여주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는데
집에 가려 하니 물이 좀 나와서 붕대 붙여주고 다음날 샴푸 예약했어요


@ 수술 1일차

사실 약도 처방받고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챙겨먹어서 그런지
별다르게 아픈건 없었어요 그냥 최대한 고개를 숙이거나 하면
안좋다고 해서 그거 의식하니까 괜히 내 고개가 굳는 느낌?!ㅋㅋ
수술 후 다음날 바로 샴푸받으러 갔습니다 붕대를 떼고
바로 머리를 감고 누가 겉에서 보면 제가 수술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저는 이 날부터 친구들과 약속 만나기도 하고, 뭐 스케줄 원래대로 다 했어요
피곤하거나 아픈 점은 딱히 없습니다 !! 물론 술은 안했구요, 담배는 원래 안핍니다
머리를 감겨주시면서 어떻게 감아야 하고 어떻게 마사지를 해야하고 이런
관리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그 담당자 분 엄청 착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머리를 감고 무슨 관리? 레이저같은거 머리에 쐐는? 뭐 하구 나왔어요




@ 수술 후 10일차

사실 이게 가장 기다리기 힘들었어요
10일차에 방문하는 이유는 뒤 절개부분 실밥을
푸르기 위해서였는데 보통 실밥을 풀러야 붓기나
통증이 빨리 사라지는걸 알기에 엄청 기대되고
시간이 안가더라구요 왜냐면 빨리 푸르고 무언가
그 시원함을 느끼고 싶었거든요 ㅋㅋㅋㅋ
10일째 병원에 가서 바로 실밥을 푸르고
푸르자 마자 고개를 들고 앉아서 느낀건
무언가 내 뒤를 누르고있는? 암튼 그런 응어리를
다 풀어버린 기분 속시원하고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레이저? 무슨 관리같은거 받고 나왔습니다



사진은 따로 찍은게 없어서 제가 병원에 갈때
달라고해서 올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진짜 어느정도로 조심스러웠냐면
수술후 앞머리를 잘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괜히 열다가 머리카락 빠지면 어떡하지.. 이런생각하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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